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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2025년 3월 7일 자 1면「2030청년 42.5% “국힘” 39.7% “민주”/호남 48.6% “국힘” TK 47.9% “민주”」1), 3월 21일 자 1면「국민의힘 41.7% 민주당 42.1%…차기 대선 국힘 후보 43.6% 민주 후보 48.7%」2), 3월 25일 자 3면「국민의힘 40% 민주당 43.6%…“정권교체” 53.9% “정권연장” 40.4%」3) 기사의 제목, 아시아투데이 3월 24일 자 1면「尹 47%-李 41%…격차 더 벌어졌다」기사와 제목, 신아일보 3월 25일 자 3면「국힘 40% 민주 43.6%…정권 교체 53.9% 연장 40.4%」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시민일보의 위 첫 번째 기사는 3월 3~5일 전국 남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전하고 있다. 기사는 정당 지지율이 2030청년층에서 국민의힘 42.5%, 더불어민주당 39.7%이었다며 이 수치를 그대로 큰 제목의 하나로 삼고 있다.
시민일보의 위 두 번째 기사도 3월 17, 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역시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전하고 있다. 기사는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 41.7%, 더불어민주당 42.1%이었고 차기 대선 투표 의향에서는 국민의힘 후보 43.6%, 민주당 후보 48.7%이었다며 이 두 가지 수치를 그대로 큰 제목에 넣었다.
시민일보의 위 세 번째 기사는 3월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09명을 대상으로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전하는 내용이다. 기사는 정당 지지율에서 국민의힘 40.0%, 더불어민주당 43.6%로 조사됐다며 이 수치를 그대로 큰 제목 앞쪽에 배치했다.
아시아투데이의 위 기사는 3월 21, 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가 아시아투데이의 의뢰를 받아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알리고 있다. 기사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4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율 41%로 집계됐다며 윤 대통령이 오차범위 밖에서 6%포인트 앞섰다고 썼고 이를 큰 제목에도 반영하면서 이전 조사보다 두 사람의 차이가 더 벌어졌다고 표현했다.
신아일보의 위 기사 또한 3월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09명을 대상으로 한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를 담고 있다. 기사는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 40.0%, 더불어민주당 43.6%로 나타났다며 이를 그대로 큰 제목 앞쪽에 담았다.
하지만 위 신문들이 인용한 여론조사 결과는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3.1%포인트(여론조사공정㈜?한국여론평판연구소) 또는 ±2.5%포인트(리얼미터)로 제목에 넣은 수치는 모두 오차범위 이내에 들어있다. 오차범위 속 지지율은 3.1%포인트 또는 2.5%포인트 높거나 낮을 수 있다는 것으로 통계학적으로 우열을 따질 수 없다는 의미다. 특히 아시아투데이는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차이가 6%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에 있는데도 오차범위 밖에 있다고 기사를 썼다. 또 이 신문은 이 대표의 지지율이 ‘매우 지지한다 34%’, ‘지지하는 편이다 8%’인데도 합산한 수치를 41%로 쓰고 제목에도 넣는 오류를 저질렀다.
따라서 이 같은 보도는 기사의 정확성과 공정성,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우려가 크므로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