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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95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5-3173 “잡아 단도리해야”…교육부, 복귀 의대생 신상 유포에 수사 의뢰 외 4건

1. 한경닷컴     발행인  정  종  태
2. 메트로경제   발행인  이  장  규
3. 중앙일보     발행인  박  장  희
4. 매일신문     발행인  이  동  관
5. 헤럴드경제   발행인  최  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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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한경닷컴(hankyung.com) 2025년 1월 22일「“잡아 단도리해야”…교육부, 복귀 의대생 신상 유포에 수사 의뢰」기사의 제목, 메트로경제(metroseoul.co.kr) 1월 27일「“만땅이요!” 외쳤더니 ‘텅장’…15주째 오른 기름값, 설 연휴 최저가 주유소는?」기사의 제목, 중앙일보(joongang.co.kr) 2월 6일「이재명 ‘주52시간 예외’ 양보 제안…최 대행측 “앙꼬 없는 찐빵”」기사의 제목, 매일신문(imaeil.com) 2월 6일「野, 반도체법 ‘주52시간 예외’ 빼고 우선처리 제안에…‘앙꼬 빠진 제안’ 비판」기사의 제목, 헤럴드경제(biz.heraldcop.com) 2월 7일「“엔비디아는 주7일 근무인데…” 표류하는 반도체법 ‘앙꼬없는 찐빵’ 될라」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한경닷컴의 위 기사는 의대생 블랙리스트가 유포되자 교육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면서「“잡아 단도리해야”…」라는 의사 커뮤니티 댓글을 제목으로 올렸다. 단속 등의 의미로 쓰이고 있는 단도리(だんどり)는 원래 일을 해나가는 순서, 방법, 절차를 뜻하는 일본어이다.
      메트로경제의 위 기사는 설 연휴 고속도로별 최저가 주유소 등을 소개하면서 「“만땅이요!”…」라는 기사에 없는 제목을 달았다. 만땅은 찰 ‘만(滿)’자에 영어 탱크(tank)’를 결합한 일본식 조어이다.
      중앙일보와 매일신문, 헤럴드경제는 ‘주 52시간 근무’ 여부는 보류한 채 반도체특별법을 우선 처리하자는 야당의 제안에 대해 ‘앙꼬 없는 찐빵’, ‘앙꼬 빠진 제안’이란 여당의 비판을 제목에 올렸다. 앙꼬(あんこ)는 떡이나 빵의 안에 든 팥을 뜻하는 말로 한자로 ‘함자(?子)’라고 쓰는 일본어이다. 국립국어원은 앙꼬 대신 단팥 혹은 팥소라는 바꿈말만 사용하자고 제안했다.
      ‘단도리’나 ‘만땅’, ‘앙꼬’와 같이 일본말 혹은 정체불명의 일본어 잔재를 제목에 사용하는 것은 올바른 언어생활을 이끌어야 할 신문의 역할에 어긋난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⑩(표준어 사용)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⑩(표준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