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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94차 심의결정 현황 /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5-1037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 세금 폭탄 vs 13월의 월급

아시아경제     발행인  우  병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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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아시아경제 2025년 1월 15일 자 24면「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세금 폭탄 vs 13월의 월급」기사의 제목과 본문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아시아경제는 연말정산 과정에서 공제 항목을 꼼꼼히 챙기지 않을 경우 세금을 더 내야 한다고 소개하면서 제목과 본문에 ‘세금 폭탄’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세금 부담이 갑자기 많이 늘어날 때 이를 ‘폭탄’처럼 여기는 인식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세금 관련 기사를 다룰 때마다 세금을 ‘폭탄’에 비유하는 것은 세금을 바라보는 특정한 시각일 뿐 사실을 다루는 보도기사의 표현으로는 바람직하지 않다.
      부담이 크다고 해서 세금을 ‘폭탄’에 비유하는 것은 자칫 ‘세금은 폭탄처럼 위험하거나 나쁜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이는 세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조장해 조세 정의의 가치를 훼손하고 납세 의무에 대한 인식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
      따라서, 이 같은 제작 태도는 신문의 객관성과 신문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①(보도기사의 사실과 의견 구분), 제10조「편집지침」①(제목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①(보도기사의 사실과 의견 구분), 제10조「편집지침」①(제목의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