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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93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5-3043 “술, 한번에 5잔씩 벌컥벌컥”…작년 여성들 많이 힘들었나? 담배도 ‘껑충’ 외 3건: 1. 디지털타임스  발행인  박  학  용
2. 한국일보      발행인  이  성  철
3. 조선닷컴      발행인  홍  준  호
4. 중앙일보      발행인  박  장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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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디지털타임스(dt.co.kr) 2024년 12월 3일「“술, 한번에 5잔씩 벌컥벌컥”…작년 여성들 많이 힘들었나? 담배도 ‘껑충’」기사의 사진, 한국일보(hankookilbo.com) 12월 3일「줄어들고 있었는데···50대 남성과 20대 여성 흡연율 늘었다」기사의 사진, 조선닷컴(chosun.com) 12월 3일「50대 남성, 20대 여성 흡연 늘었다」기사의 사진, 중앙일보(joongang.co.kr) 12월 3일「냄새 줄인 전자담배 탓 흡연율 20%대 진입 실패, 6년만에 증가」기사의 사진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디지털타임스 등 4개 언론사의 기사는 2023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남녀 흡연율이 상승했다는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관한 내용이다.
  디지털타임스의 기사에는 흡연하는 여성, 한국일보 기사에는 손에 들린 반쯤 탄 궐련을 촬영한 게티이미지뱅크의 사진을 첨부했다. 조선닷컴과 중앙일보는 뒤돌아서 흡연하는 남성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흡연 장면을 제대로 감춤 처리하지 않고 노출하는 것은 독자들의 흡연 충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청소년들의 모방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③(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③(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