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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kmib.co.kr) 2024년 10월 28일(이하 캡처시각)「50대 女 “자궁” 속 찌꺼기 빼냈더니..경악!」제목의 광고, 서울경제(sedaily.com) 10월 28일「50대 女 “자궁” 속 찌꺼기 빼냈더니..경악!」제목의 광고,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10월 28일「50대 女 “자궁” 속 찌꺼기 빼냈더니..경악!」제목의 광고, 헤럴드경제(biz.heraldcorp.com) 10월 28일「50대 女 “자궁” 속 찌꺼기 빼냈더니..경악!」제목의 광고, 아시아경제(asiae.co.kr) 10월 29일「50대 女 “자궁” 속 찌꺼기 빼냈더니..경악!」제목의 광고, 서울신문(seoul.co.kr) 11월 1일「50대 女 “자궁” 속 찌꺼기 빼냈더니..경악!」제목의 광고, 문화일보(munhwa.com) 11월 6일「50대 女 “자궁” 속 찌꺼기 빼냈더니..경악!」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국민일보 등 7개 언론사의 위 광고들은「50대 女 “자궁” 속 찌꺼기 빼냈더니..경악!」제목으로 중년여성의 자궁(子宮) 속 노폐물이나 찌꺼기를 꺼내니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진 것처럼 관심을 끌고 있다.
국민일보 등 6개사의 해당 광고 상세페이지로 가면 [혹시 내가 성기능 장애...? 우리 부부 신혼으로 되돌리는 5초 자가진단] 제목의 5초 자가진단테스트(test) 창(窓)이 설치돼 있다. 클릭하면 질문 5개가 나오고, 모두 남녀 성관계 때 여성의 질(膣) 관련 내용이다. 문답이 끝나면 여성질환 관련 상담신청을 받는다면서 개인정보인 이름, 나이, 연락처를 수집한다.
서울신문 해당 광고의 상세페이지로 가면 [질 탄력, 요실금, 불감증, 냄새 등 여성들의 은밀한 성기능 문제 수술없이 하루 10분이면 2주만에 고민 해결!] 제목으로 여성의 질(膣) 관련 질환을 언급하며 ‘우먼시크릿 솔루션 프로그램’을 통해 이를 개선시킬 수 있다는 내용이다. 실시간상담 현황을 게시하면서 개인정보인 이름 나이 연락처를 기입하고 상담을 신청하도록 유도한다.
광고 내용들이 중년여성의 ‘자궁’ 질환이 아니라 여성의 ‘질’ 관련 질환이나 기능 개선에 대한 상담 치료를 권유하는 광고이다.
광고 제목에서 표현된 ‘50대 여성 자궁의 찌꺼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런 광고 내용은 독자나 소비자들에게 허탈감을 줄 가능성이 있다. 또 여성의 질환과 관련해 ‘여성 자궁의 찌꺼기…경악!’이라고 표현해 비위생 또는 혐오를 자극하는 것은 선정적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이런 광고 제목을 올리는 것은 언론의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다.
따라서 위 광고들은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1조「허위·과장 금지」, 제12조「선정?폭력 표현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1조「허위·과장 금지」, 제12조「선정?폭력 표현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