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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kyeonggi.com) 2024년 10월 19일「우크라군, 파병 북한군 영상 공개…“나오라 야” 북한 억양 들려」제목의 기사, 아시아경제(asiae.co.kr) 10월 19일「북한 억양으로 “나오라, 야”…러시아 장비 보급 받는 북한군 영상 공개」제목의 기사, 에너지경제(ekn.kr) 10월 19일「우크라군, 파병 북한군 영상 공개…北억양 “나오라” 들려」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경기일보 등 3개 신문의 2024년 10월 19일 위 기사는 러시아 극동에서 훈련 중인 북한군이 러시아군 보급품을 받는 모습으로 보이는 영상이 우크라이나군 소속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SPRAVDI)의 소셜미디어 엑스(X) 계정에 공개됐다는 내용을 다룬 것이다. 하지만 이 기사는 연합뉴스가 이날 앞서 오전 8시 26분 송고한 「우크라군 “파병 북한군 영상 입수”…“나오라” 北억양 목소리 담겨」제목의 기사와 내용, 구성, 문체 등에서 유사점이 많아 표절로 볼 수 있다. 위 3개 기사는 모두 연합 기사의 리드를 살짝 변조했으며 접속사나 술어 일부만 바꿨을 뿐, 사실상 그대로 전재하면서도 기사의 출처를 밝히지 않은 채 자사 바이라인을 달아 게재했다.
이는 다른 언론사의 저작권을 침해한 것으로, 신문의 신뢰성을 해칠 우려가 높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저작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 명시)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저작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 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