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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91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4-3480 동생은 붙잡고, 형은 80번 찔렀다…“피나요, 빨리요” 다급했던 그날… 외 1건

1. 머니투데이  발행인  강  호  병
2. 세계일보    발행인  정  희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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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머니투데이(mt.co.kr) 2024년 10월 14일「동생은 붙잡고, 형은 80번 찔렀다…“피나요, 빨리요” 다급했던 그날[뉴스속오늘]」기사의 제목, 세계일보(segye.com) 10월 14일「얼굴·목에 70차례 난도질하고 ‘심신미약’ 주장한 김성수 [그해 오늘]」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머니투데이, 세계일보는 위 기사에서 2018년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발생한 아르바이트생 흉기 살해 사건을 소개하면서 잔인한 살해 수법을 제목에 적시했다.  
      가해자인 김성수는 당시 아르바이트생의 얼굴과 목쪽에 무려 70~80회에 이르는 난도질을 가해 당시 담당의가 유족에게 시신을 보지말라고 권유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머니투데이의 위 기사는 당시 김성수의 동생이 아르바이트생을 붙잡고 있었다는 점을 부각해「동생은 붙잡고, 형은 80번 찔렀다…」를, 세계일보는 얼굴과 목에 흉기를 휘두른 점을 부각해「얼굴·목에 70차례 난도질하고…」를 각각 제목으로 뽑았다. 사건의 잔혹성을 부각하기 위해 살해 방법과 가해 숫자 등을 적시하는 이런 제목달기는 독자들에게 공포감과 혐오감 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선정적 편집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