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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91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4-3458 ‘앙꼬 없는 찐빵’ 中 정부 지출 대책, 이달말 후속 조치 주목 외 1건

1. 이데일리    발행인  이  익  원
2. 매경닷컴    발행인  임  상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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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이데일리(edaily.co.kr) 2024년 10월 12일「‘앙꼬 없는 찐빵’ 中 정부 지출 대책, 이달말 후속 조치 주목」기사의 제목, 매경닷컴(mk.co.kr) 10월 16일「무대포 중국에 “너 죽고 나 죽자”...자폭 드론으로 맞불 놓은 ‘이 나라’」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이데일리는 중국 정부가 내수 회복 대책을 내놨지만 시장의 기대에 못미쳤다고 지적하며 기사 제목을「‘앙꼬 없는 찐빵’…」이라고 달았다. 앙꼬(あんこ)는 떡이나 빵 안에 든 팥을 뜻하는 말로 한자로 ‘함자(?子)’라고 쓰는 일본어이다. 국립국어원은 앙꼬 대신 단팥 혹은 팥소라는 바꿈말만 사용하자고 제안했다.  
      매경닷컴은 대만이 중국의 위협에 맞서 자폭드론 976대 구매 계약을 미국과 맺었다면서「무대포 중국에… 맞불…」이라는 제목을 올렸다. ‘무대포’는 무데뽀(無鐵砲 muteppo)의 잘못된 표기로, 네이버 사전에는 < (일본어) 일의 앞뒤를 잘 헤아리는 신중함이 없음을 속되게 이르는 말 >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데뽀’는 16세기 중엽 일본에 도입된 화승총을 뜻하며 무데뽀는 화승총도 없이 무모하게 돌격하는 어리석은 장수를 일컫는 표현으로 ‘막무가내’ ‘무모’ 등의 우리말로 순화해서 사용해야 한다.
      기사에 일본말이나 정체불명의 일본어 잔재를 사용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⑩(표준어 사용)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⑩(표준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