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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sports.donga.com) 2024년 9월 17일「박나래, 조회수에 눈 멀어 막나가네...한혜진에 전남친 전..]」뉴스스탠드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스포츠동아의 위 기사는 코미디언 박나래가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을 개설한 사실을 전했다.
박나래표 힐링토크쇼를 천명한 이 유튜브채널을 소개하는 기사의 제목은 ‘박나래도 유튜브 진출…한혜진에게 ‘전남친’ 전현무 질문 (나래식)‘이다. 하지만 스포츠동아가 이 기사를 뉴스스탠드에 소개한 제목은 ‘박나래, 조회수에 눈 멀어 막나가네...한혜진에 전남친 전..’이었다.
기사는 전 남친에 대해서도 기탄없이 물을만큼 박나래와 한혜진의 ‘찐친 케미’를 강조하고 있지만 뉴스스탠드 제목은 조회수를 노리고 대중이 선호할 주제를 거침없이 거론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포츠동아는 이 같은 뉘앙스를 전하기 위해 ‘(조회수에) 눈 멀어’란 표현을 뉴스스탠드 제목으로 올렸다.
‘어떤 일에 마음을 뺏겨 이성을 잃은’의 의미를 담은 ‘눈 멀어’란 표현은 명백히 부정적 표현으로 이처럼 시각 장애에 대한 편견을 부추길 수 있는 표현을 쓰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⑤(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⑤(사회적 약자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