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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88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4-3300 ‘사기·성희롱 논란’ 유재환 “인생에서 하차”…의미심장 심경 글 외 21건

1. 한경닷컴      발행인  정  종  태
2. 한국일보      발행인  이  성  철
3. 스포츠조선    발행인  박  진  형
4. 뉴스1         발행인  이  영  섭
5. 국제뉴스      발행인  김  영  규
6. 이데일리      발행인  이  익  원
7. 아주경제      발행인  곽  영  길
8. 머니투데이    발행인  강  호  병
9. 스포츠경향    발행인  김  석  종
10. 매경닷컴      발행인  임  상  균
11. 일간스포츠    발행인  곽  혜  은
12. 스포츠서울    발행인  이  존  백
13. 세계일보      발행인  정  희  택
14. 뉴시스        발행인  염  영  남
15. 조선닷컴      발행인  홍  준  호
16. 아시아투데이  발행인  우  종  순
17. 서울신문      발행인  곽  태  헌
18. 대전일보      발행인  김  재  철
19. 중앙일보      발행인  박  장  희
20. 국민일보      발행인  김  경  호
21. 파이낸셜뉴스  발행인  전  선  익
22. 헤럴드경제    발행인  최  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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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한경닷컴(hankyung.com) 2024년 6월 10일「‘사기·성희롱 논란’ 유재환 “인생에서 하차”…의미심장 심경 글」제목의 기사, 한국일보(hankookilbo.com) 6월 10일「유재환, 유서 형식의 심경문 공개 “다시 살아났다”」제목의 기사, 스포츠조선(sports.chosun.com) 6월 10일「[전문] ‘작곡비 사기·성추행 논란’ 유재환, 피해자들에 변제 약속 “진심으로 변제하고 싶어” [SC이슈]」제목의 기사, 뉴스1(news1.kr) 6월 10일(15:25 송고)「‘생존’ 유재환, ‘지난’ 유서 공개에 변제 약속까지 “4천원뿐…명수형 기억 남아”」제목의 기사, 국제뉴스(gukjenews.com) 6월 10일(15:33 송고)「“인생에서 하차” 유재환, 의미심장 글 작성 후 중환자실→현재 회복중」제목의 기사, 이데일리(edaily.co.kr) 6월 10일「‘사기 의혹’ 유재환 “5일 전 죽었다 깨어나”…유서까지 공개」 제목의 기사, 아주경제(ajunews.com) 6월 10일「유재환, 중환자실 입원 중...앞서 “인생에서 하차하려 한다” 글 적어」 제목의 기사, 머니투데이(mt.co.kr) 6월 10일「“죽었다 깨어나 생각 달라졌다”…‘사기 논란’ 유재환, 의미심장 글」제목의 기사, 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6월 10일「[전문] ‘사기 의혹’ 유재환 “인생에서 하차” 충격 심경글→파혼까지?」제목의 기사, 매경닷컴(mk.co.kr) 6월 10일「‘사기 의혹’ 유재환 “인생에서 하차” 의미심장 글 남기더니...」제목의 기사, 일간스포츠(isplus.com) 6월 10일「‘사기?성희롱 의혹’ 유재환, 유서로 심경 고백 “내 언행 문제였다”」제목의 기사,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6월 10일「“5일전 세상 등졌다” ‘사기 의혹’ 유재환 의미심장한 글, SNS에 올렸다」제목의 기사, 세계일보(segye.com) 6월 10일「유재환, 중환자실서 나와 횡설수설…“작곡비 변제하겠다, 동정 추구 아냐”」제목의 기사, 뉴시스(newsis.com) 6월 10일(17:00 송고)「‘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유서 공개 “인생 하차하겠다”」제목의 기사, 조선닷컴(chosun.com) 6월 10일「5일 전 쓴 유서 올린 유재환… “죽다 깨어나, 지금이라도 읽어달라”」제목의 기사, 아시아투데이(asiatoday.co.kr) 6월 10일「‘사기·성희롱 의혹’ 유재환, 유서 추정글 공개 “고마웠고 다 죄송했다”」제목의 기사, 서울신문(seoul.co.kr) 6월 10일「“다시 살아나버린 날”…유재환, 5일 전 작성한 유서 공개」제목의 기사, 대전일보(daejonilbo.com) 6월 10일「유재환 5일 전 쓴 유서 공개… “인생에서 하차하렵니다”」제목의 기사, 중앙일보(joongang.co.kr) 6월 10일「유재환 “죽었다가 깨어났다”…5일 전 쓴 유서 공개한 이유」제목의 기사, 국민일보(kmib.co.kr) 6월 11일「중환자실 갔던 유재환 “살아나버렸다”…5일 전 유서엔」제목의 기사, 파이낸셜뉴스(fnnews.com) 6월 11일「“너무 많은 욕 하지 말아달라”..유서 작성한 ‘작곡비 사기 의혹’ 유재환, 피해자에 약속」제목의 기사, 헤럴드경제(biz.heraldcorp.com) 6월 11일「“코인으로 10억 잃어…지금 4000원 있어” 유재환이 밝힌 입장」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한경닷컴 등 22개 신문의 위 기사들은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 씨가 유서를 쓴 뒤 자살을 시도했다가 회복된 다음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스스로 공개한 유서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들 언론사는 기사에 유 씨가 5일 전 작성했다는 유서의 내용 상당부분 또는 전문을 실었다.
      유 씨는 유서에서 “오랜 기간 수면제 섭취로 인해 판단 장애도 오고 인지 능력 저하도 오고 참으로 말 못하게 못난 지난 날이었다” “참으로 말 못하게 못난 지난날이었다” “저는 그만 인생에서 하차하렵니다” “어쩌다 내 인생이 이렇게 망가졌을까” “말을 끝내려니 이제 곧 눈 앞으로 죽음이 다가온 것 같아서 솔직히 두렵다” “가는 마당에 진심으로 죄송하다” 등으로 신세 한탄과 자책, 넋두리를 늘어놨다.
      그간 사기?성희롱 의혹으로 물의를 빚은 유 씨가 스스로 밝힌 소회에 대해 독자들이 궁금해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유 씨가 자살을 시도하기 전 비정상적인 심정으로 적은 글이란 점에서 언론이 유서 내용을 지나치게 많이 노출한 것은 선정적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다른 언론사들은 기사에 유서 내용을 압축해 실었다.
      비록 유명인이 유서 내용을 스스로 공개한 것이라고 해도 언론이 이를 독자들에게 노출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자살자의 주관적인 원망, 비탄 등이 자칫 사실관계를 왜곡할 수도 있고, 유사한 정서 상태의 독자들에게 불필요한 부정적 자극을 줄 수도 있다.  
      따라서 위 보도들은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