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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hankyung.com) 2024년 6월 2일「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그곳에…백종원 국밥집 조회수 폭발」제목의 기사, 아시아경제(asiae.co.kr) 6월 2일「백종원 영상 속에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가…뒤늦게 조회수 폭발」제목의 기사, 조선닷컴(chosun.com) 6월 2일「“딸 낳고 백종원 맛집으로 나와”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근황에 분노」제목의 기사, 중앙일보(joongang.co.kr) 6월 2일「백종원 국밥 맛집에…밀양 44명 집단성폭행 ‘대빵’ 출연 분노」제목의 기사, 헤럴드경제(biz.heraldcorp.com) 6월 2일「백종원 방문 맛집, 알고보니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가 운영」제목의 기사, 디지털타임스(dt.co.kr) 6월 2일「백종원 방문 맛집에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범’ 등장…“딸 낳고 잘 산다”에 분노」제목의 기사, 매경닷컴(mk.co.kr) 6월 2일「“밀양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해 ‘먹방’ 찍어」제목의 기사, 이데일리(edaily.co.kr) 6월 2일「백종원 방문 식당에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가?…‘조회수 급증’」제목의 기사, 국제뉴스(gukjenews.com) 6월 2일(19:19 송고)「‘백종원이 왜 거기서 나와’ 밀양 성 폭행사건 가해자 등장」제목의 기사, 파이낸셜뉴스(fnnews.com) 6월 3일「“못 찾을 줄 알았나?..백종원 소개 맛집,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이 운영」제목의 기사, 동아닷컴(donga.com) 6월 3일「“방송 나오고 돈 끌어모아”…밀양 여중생 성폭행 주도男 근황」제목의 기사, 이투데이(etoday.co.kr) 6월 3일「“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제목의 기사, 아주경제(ajunews.com) 6월 3일「“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제목의 기사, 머니투데이(mt.co.kr) 6월 3일「백종원 간 맛집에 ‘밀양 성폭행 주범’이…사장이 말한 채용 이유」제목의 기사, 일간스포츠(isplus.com) 6월 3일「[왓IS] 백종원 영상에 ‘밀양 성폭행 사건’ 주동자가?... “못 찾을 줄 알았냐”」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한경닷컴 등 15개 신문의 위 기사들은 20년 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주동자로 지목된 30대 남성의 신상이 온라인상에 공개된 사실을 전하고 있다.
밀양 사건은 2004년 경남 밀양에서 일어난 일로 44명의 남학생이 1년간 여자 중학생 1명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으로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는 당시 주동자로 지목된 A씨가 1986년생으로, 현재 결혼해 돈 걱정 없이 딸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기사들은 A씨가 일하는 식당이 2022년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 ‘님아 그 시장을 가오’ 코너를 통해 청도 한 시장의 ‘국밥 없는 국밥집’으로 소개됐으며 대표 메뉴가 육회비빔밥이란 사실까지 공개하고 있다.
이 여파로 해당 식당에는 ‘리뷰 테러’가 이어지고 있으며 급기야 운영 중이던 SNS계정도 닫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부분의 기사들은 A씨가 식당주인의 친척으로 사정사정해 고용했을 뿐이란 식당관계자의 입장도 전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기사들이「2022년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 ‘님아 그 시장을 가오’ 코너」·「청도시장」·「국밥 없는 국밥집」·「육회비빔밥」등의 정보를 모두 공개함으로써 해당 식당을 특정했다. 현재 해당식당은 확장·이전 공고문을 붙인 채 휴업 중이다.
이 같은 보도행태는 ‘밀양사건’과 무관한 업주와 해당 식당에 대해 신용과 명예를 훼손했다는 지적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1조「명예와 신용존중」①(명예·신용 훼손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1조「명예와 신용존중」①(명예·신용 훼손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