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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2024년 3월 20일 자 2면「‘무당층’ 지지높은 이종배, 김경욱에 6%p 우세」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중부매일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3월 17, 18일 충주지역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국회의원 지지도’ 조사 결과를 전했다.
이에 따르면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 46%,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40%로 나타났다. 지지율 차이는 6%p로, 오차범위(±4.4%) 내에 있다.
그런데도 신문은「‘무당층’ 지지 높은 이종배, 김경욱에 6%p 우세」라는 제목을 달았다.
지지도 차이가 오차범위 내에 있는데도 ‘우세’라고 순위를 매긴 것은 통계학적으로 잘못된 해석으로, 경합중인 사안에 대해 공정하게 보도했다고 보기 어렵다.「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도 지지율 또는 선호도가 오차범위 안에 있을 경우 순위를 매기거나 서열화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따라서 위 기사는 오차범위 내의 여론조사 결과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순위를 명시했다는 점에서 신문윤리강령을 위반했으며, 보도의 정확성과 공정성,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