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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fnnews.com) 2024년 1월 24일「러 미사일에서 한글 ‘ㅈ’ 나왔다…“北 미사일이란 단서”」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파이낸셜뉴스의 위 기사는 러시아가 북한산 탄도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서 사용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단서가 나왔다는 외신을 전하는 것이지만 연합뉴스가 같은 날 앞서 오전 8시 18분에 송고한「우크라에 쏜 러 미사일에 ‘한글 표기’…“北 미사일 사용 명백”」제목의 기사와 유사점이 많아 표절로 볼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는 연합뉴스 기사에서 리드를 약간 변조하고 마지막 문장의 술어만 바꿔 사실상 그대로 전재하면서도 기사의 출처를 밝히지 않은 채 자사 바이라인을 달아 게재했다.
이는 다른 언론사의 저작권을 침해한 것으로, 신문의 신뢰성을 해칠 우려가 높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저작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 명시)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저작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 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