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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etoday.co.kr) 2024년 1월 28일「차기대선 양자대결…이재명 45% vs 한동훈 42%[한국갤럽]」기사의 제목, 매경닷컴(mk.co.kr) 1월 28일「차기 대선 가상 양자대결…이재명 45% 한동훈 42% [한국갤럽]」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투데이와 매경닷컴은 서울경제신문의 의뢰를 받아 한국갤럽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오차 범위 95% 신뢰 수준 ±3.1% 포인트 응답률 15.5%) 결과를 보도했다.
이번 조사 항목인 차기 대통령 선거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45%)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42%)은 각각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매체는 이를 보도하며「이재명 45%, 한동훈 42%」란 수치만을 표제에 올렸다. 이투데이의 경우「내일 총선이면?…민주 43%-국힘 39%」란 부제도 달았다.
하지만 한국기자협회와 한국방송협회 등이 마련한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4항은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의 지지율을 제목으로 올릴 땐 수치만 나열하여서는 안된다’고 적시하고 있다.
또한 이처럼 높은 수치를 앞세우는 단순 나열은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자의적 해석을 유도함으로써 사실의 전모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보도하도록 규정한 신문윤리강령에도 위배된다. 이 같은 기사는 보도의 정확성과 공정성,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