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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일보 2024년 1월 2일 자 3면「광주 동남갑/정진욱 25.2%·노형욱 21.2% 초박빙」제목의 기사, 4면「광주 서구갑/재선 송갑석 1위…강위원 ‘맹추격’」기사와 제목, 5면「광주 광산갑 이용빈·박균택 오차범위 내 ‘초접전’」제목의 기사, 광주매일신문 1월 2일 자 1면「광주 3곳 현역 열세·2곳 접전…‘물갈이’ 표심 뚜렷」, 3면「광주 동남을 김성환·안도걸·이병훈 3파전」, 5면「광주 광산갑 이용빈 vs 박균택 박빙 양상」제목의 기사, 남도일보 1월 2일 자 2면「광주 동남갑 정진욱·노형욱 강세...윤영덕·오경훈 추격」제목의 기사, 2면「광주 동남을 김성환 약진…안도걸·이병훈 ‘2위 그룹’」기사의 제목, 전남매일 1월 2일 자 1면「광주 3곳 현역 크게 밀렸다…2곳 초방빙 혼전」제목의 기사, 3면「광주 동남갑 정진욱 25.2% 선두…노형욱·윤영덕 ‘맹추격’」기사와 제목, 3면「광주 동남을 ‘광주 정치 1번지’ 김성환·안도걸·이병훈 3파전/김 전 청장 25.7% 오차범위 선두」기사와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광남일보, 광주매일신문, 남도일보, 전남매일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6, 27일 이틀간 6개(광주 5곳, 전남1곳) 선거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2대 총선 여론조사 결과를 전했다.
이에 따르면 국회의원 선호도가 △광주 동남갑 정진욱 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별보좌역 25.2%,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 21.2%, △광주 동남을 김성환 전 광주동구청장 25.7%,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 18.9%, 이병훈 현 국회의원 15.7% △광주 서구갑 송갑석 국회의원 22.1%, 강위원 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관 19.8%, △광주 광산갑 이용빈 국회의원 38.7%, 박균택 민주당 당대표 법률특보 34.7%로 나타났다.
이들 4개 선거구에서 선호도 차이는 각각 △정진욱-노형욱 4%p(표본오차 ±3.8%p) △김성환-안도걸 6.8%p(표본오차 ±4.2%p) △송갑석-강위원 2.3%p( 표본오차 ±4.4%p) △이용빈-박균택 4%p(표본오차 ±4.3%p)로, 모두 표본오차 범위 내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런데도 광남일보는 3면 기사(광주 동남갑)에서『…현 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별보좌역이 25.2%로 가장 높았다』고, 4면 기사(광주 서구갑)에서는『차기 지역구 국회의원 선호도에서 송갑석 국회의원(22.1%)이 강위원 당대표 특별보좌관(19.8%)을 오차범위내에 앞섰다』고 쓰고 제목에서도「재선 송갑석 1위」라고 달았다. 5면 기사에서도『이용빈 현 민주당 의원(38.7%)과 박균택 현 민주당 당대표 법률특보(34.7%)가 각각 1, 2위로 오차범위내에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썼다.
광주매일신문은 1면 톱기사에서『동남갑에서는 정진욱 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별보좌역이 25.2%,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1.2%로, 현역 국회의원인 윤영덕 민주당 원내대변인(16.7%)을 따돌렸다. 1위인 정진욱 정무특별보좌역과…』, 『동남을은 김성환 전 광주 동구청장이 25.7%로 1위를 차지했다.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18.9%로 2위…』라고 썼다. 동남갑 정진욱 후보가 윤영덕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린 것은 맞지만, 노형욱 후보와 윤영덕 후보는 4.5%포인트차로 오차범위내에 있어 노 후보가 윤 후보를 따돌렸다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며, 정진욱 후보는 노형욱 후보와 오차범위내에 있어 1위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
이어 3면 기사(광주 동남을)에서는『차기 국회의원 선호도에서는 김성환 전동구청장·안도걸 전 기재부차관이 각각 1·2위』, 5면 기사(광주 서구갑)에서는 『송갑석 국회의원은 22.1%, 강위원 현 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관은 19.8%의 기지를 받아 각각 1·2위에 올랐다. 1·2위간 격차는 2.3%p다』고 썼다.
남도일보는 2면 기사(광주 동남갑)에서『정진욱 현 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별보좌역이 25.2%로 1위,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 21.2%…』라고 쓰고, 2면 제목(광주 동남을)에서는「김성환 약진…안도걸·이병훈 ‘2위 그룹’」이라고 달았다. 특히 이 제목은 1위와 2위가 오차범위 내에 있고 2,3위가 오차 범위 내에 있어 순위를 매기기 어려운데도 ‘2위 그룹’이라고 못박아 순위를 매겼다.
전남매일은 1면 톱기사에서『광주 동남갑에서는 정진욱 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별보좌역이 25.2%로 선두를 달렸고,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장관이 21.2%로 뒤를 이었다』,『동남을에서도 김성환 전 광주 동구청장이 25.7%로 1위를 기록했고,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18.9%로 뒤를 이었다』,『서구갑…3선에 도전하는 현역인 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전체 선호도 조사에서 22.1%로 선두를 기록했지만, 강위원 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관(19.8%)…뒤를 바짝 쫓았다』,『광산갑… 현역인 민주당 이용빈 의원이 38.7%로 1위를 기록했지만, 박균택 민주당 당대표 법률특보가 34.7%로 오차범위내 초접전 구도』라고 썼다. 3면 기사(광주 동남갑) 기사에서는『정진욱 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별보좌역이 현역의원을 멀찌감치 떨치고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라고 쓰고 제목도「정진욱 25.2% 선두…」라고, 3면 기사(광주 동남을)에서도『김성환 전 광주 동구청장이 오차범위내 선두를 달렸다』고 썼다.
선호도 차이가 오차범위 안에 있는데도 본문에서 ‘가장 높았다’ ‘오차범위 내에 앞섰다’ ‘각각 1·2위’ ‘1위’ ‘선두를 달렸다’, 제목에서도 ‘선두’ ‘2위 그룹’이라고 쓰는 것은 통계학적으로 잘못된 해석으로, 경합중인 사안에 대해 공정하게 보도했다고 보기 어렵다.「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도 지지율 또는 선호도가 오차범위 안에 있을 경우 순위를 매기거나 서열화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따라서 위 기사는 오차범위 내의 여론조사 결과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순위를 명시했다는 점에서 신문윤리강령을 위반했으며, 보도의 정확성과 공정성,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