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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news1.kr) 2023년 12월 7일(08:40 송고)「심진화 “♥김원효, 부부관계할 때 받는 거 좋아해…식탁 강화유리 깬 적도”」제목의 기사, 세계일보(segye.com) 12월 7일「심진화 “♥김원효, 부부관계시 받는 것 좋아해…식탁 강화유리 두 번 깨졌다”」제목의 기사, 스포츠조선(sports.chosun.com) 12월 7일「‘김원효♥심진화’, 부부관계 중 식탁 ‘강화유리’ 두번이나 깨져…“김원효는 남자치고 특이”」제목의 기사, 머니투데이(mt.co.kr) 12월 8일「심진화 “♥김원효와 부부관계하다 식탁 강화유리 두 번 금 가”」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뉴스1과 세계일보, 스포츠조선, 머니투데이의 위 기사는 유튜브 채널 ‘비보 티비’의 ‘개그맨 세 명이 모이면’ 프로그램에서 개그맨 심진화가 밝힌 남편 김원효와의 은밀한 성관계를 노골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들 매체는 이 기사에서 “(김원효가 심진화를) 물고 빨고 한다더라”, “사랑을 나누는데 순서가 있지 않냐. 근데 원효씨는 자기가 받는 걸 너무 좋아한다”, “나는 진짜 (김원효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애무) 해준다”, “자주 해야 하는데 만약 매일 한다고 했을 때 시간이 얼마나 걸리겠냐”, “(부부 관계를 하다가) 식탁 강화유리가 깨진 적도 있다. 두 번이나 쫙 갈라졌다” , “다른 부부들 보면 남자들은 안 받는다더라. 가끔은 그거 없이 본론으로 들어갈 수도 있지 않냐” 등 그대로 옮기기에는 발언 수위가 높은 부분도 여과없이 소개했다. 기사 제목도 “김원효, 부부관계할 때 받는 거 좋아한다”거나 “식탁 강화유리 깬 적도”라고 자극적으로 달았다. 뉴스1은 심진화의 선정적인 발언을 자막 처리한 화면을 캡처해 실었다.
유튜브와 틱톡 등 SNS에 19금 급 콘텐츠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유명 개그맨들의 발언이라는 이유로 이런 내용을 여과없이 소개하는 것은 독자의 호기심을 겨냥한 선정보도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불필요한 호기심을 자극할 수도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③(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③(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