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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82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4-3008 “궁디팡팡해줘” 40대 교수와 01년생 女제자 불륜 충격 외 6건

1. 매일신문      발행인  정  창  룡
2. 파이낸셜뉴스  발행인  전  선  익
3. 헤럴드경제    발행인  전  창  협
4. 서울신문      발행인  곽  태  헌
5. 아시아경제    발행인  우  병  현
6. 조선닷컴      발행인  홍  준  호
7. 천지일보      발행인  이  상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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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매일신문(imaeil.com) 2023년 12월 12일「“궁디팡팡해줘” 40대 교수와 01년생 女제자 불륜 충격」제목의 기사, 파이낸셜뉴스(fnnews.com) 12월 13일「“오빠, 궁디팡팡해줘” “먹고 싶다 OOO”..女제자와 성적인 카톡, 딱 걸린 대학교수」제목의 기사, 헤럴드경제(biz.heraldcorp.com) 12월 13일「“궁디팡팡 해주삼” “○○싶다”…82년생 男교수·01년생 女제자 ‘불륜 의혹’」제목의 기사, 서울신문(seoul.co.kr) 12월 13일「“궁디팡팡해주삼”… 제자·교수 불륜 카톡에 ‘발칵’」제목의 기사, 아시아경제(asiae.co.kr) 12월 13일「“궁딩팡팡” 82년생 교수와 01년생 제자의 불륜…교수 아내가 폭로」제목의 기사, 조선닷컴(chosun.com) 12월 13일「“궁디팡팡 해주삼” 교수와 19세 연하 여제자 카톡에 대학 발칵」제목의 기사,천지일보(newscj.com) 12월 13일「“오빠, 궁디팡팡해줘” “먹고싶다 000”… 교수·제자 ‘불륜 카톡’에 발칵」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매일신문 등 7개 언론사는 지방 사립대에서 벌어진 남자 교수와 여제자의 불륜 내용을 보도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두 사람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캡처한 사진을 실었다.
      캡처 사진에는 불륜 사제(師弟)의 카카오톡 음담(淫談)이 드러나 있다. 이들 언론사는 제목에 ‘궁딩팡팡’ ‘먹고싶다’ 등으로 음담을 옮겨 놓고, 기사에서는 “궁디팡팡 해주삼” “먹고 싶다” “먹을 생각만 하지 우리 오빠는” 등으로 기술했다.
      ‘궁디팡팡’은 격려 차원에서 엉덩이를 토닥여 주는 의미로 친한 관계에서 이뤄지는 행위이나 불륜 관계에서 이러한 묘사는 성적인 행위로 독자들은 받아들일 수 있다.
      조선닷컴의 경우 기사에서 성적 대화 내용을 기술하지 않고 대학 측의 반응을 실었지만, 역시 자극적인 제목을 달고, 카카오톡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서울신문, 헤럴드경제, 아시아경제, 조선닷컴, 천지일보는 하루가 지나기 전 온라인기사에 변화를 주거나 기사를 삭제했다. 서울신문은 기사는 그대로 둔 채 카카오톡 캡처 사진을 남녀가 갈라서는 모습을 형상화한 그래픽으로 바꿨다. 헤럴드경제, 아시아경제, 조선닷컴, 천지일보는 자사 홈페이지나 뉴스 포털사이트에서 기사를 없애 검색이 되지 않는 상태이다.
      이들 매체 역시 뒤늦게 기사를 삭제하는 등의 조치를 했지만, 독자의 호기심을 겨냥한 보도 태도라는 지적은 피하기 어렵다.
      따라서 위 보도들은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