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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81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3-3404 국민 눈먼 돈 8783억 찾아줬다…연이은 대박 '창업의 신' 비결 외 1건

1. 중앙일보    발행인  박  장  희
2. 서울신문    발행인  곽  태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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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중앙일보(joongang.co.kr) 2023년 11월 4일「국민 눈먼 돈 8783억 찾아줬다…연이은 대박 ‘창업의 신’ 비결」기사의 제목, 서울신문(seoul.co.kr) 11월 14일「부산 마을기업 지원 ‘눈먼 돈’… 보조금 18% 부당 집행」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중앙일보, 서울신문의 위 적시 보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앙일보)=『국민 눈먼 돈 8783억 찾아줬다…연이은 대박 '창업의 신' 비결
      입력 2023.11.04. 08:00 업데이트 2023.11.04. 12:02
      성공하는 서비스의 공통점
      드라마앤컴퍼니는 두 번째 창업한 회사였어요. 두 번의 피벗 끝에 탄생한 ‘리멤버’가 큰 성공을 거뒀죠. 리멤버를 성장 궤도에 올려둔 뒤, 조직을 나왔어요. 왜 그만뒀냐고 많이들 물었는데요. 서비스가 안정화되고 나면 제가 기여할 부분이 적을 것 같았어요. 뭔가를 만드는 ‘손맛’을 느끼기 어려울 것 같고요. 그때만 하더라도 스스로 아직 젊다고 생각하기도 했죠.
      그렇게 지금의 자비스앤빌런즈까지 왔어요. 리멤버에 이어 삼쩜삼도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 올해 8월로 가입자 수는 1700만 명, 누적 환급액은 8783억 원을 넘겼죠. 여러 번의 창업과 서비스 개발을 거치며 얻은 레슨런이 참 많은데요. 3가지를 강조하고 싶어요.(후략)』<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4699 >   (서울신문)=『부산 마을기업 지원 ‘눈먼 돈’… 보조금 18% 부당 집행
      입력 2023.11.04. 08:00 업데이트 2023.11.04. 12:02
      미근무자 인건비 주고 허위 정산
      29곳서 67건 위법·부당사항 적발
      부산시가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한 보조금이 근무하지 않은 사람에게 인건비로 지급되는 등 부정하게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13일 지역 마을기업 또는 예비마을기업 51곳이 추진한 민간보조사업 96개, 33억원의 집행과 관리 전반을 점검한 결과 29곳에서 67건의 위법, 부당사항이 적발됐다고 밝혔다.(후략)』
    <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1114009005&wlog_tag3=naver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중앙일보는 폴인인사이트라는 연재코너에서 숨은 환급금을 찾아주는 서비스 ‘삼쩜삼’을 만든 자비스앤빌런즈 김범섭 대표를 인터뷰했다.
      김범섭 대표는 인터뷰에서 고객사용 언어를 마케팅에 활용했다며 “고객 피드백을 받아보니 ‘공돈’ ‘눈먼 돈'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시길래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고 밝혔고 기사는 ‘국민 눈먼 돈’이란 표현을 표제에 사용했다.
      서울신문 역시 부산시 감사위원회가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한 보조금이 근무하지 않은 사람에게 인건비로 지급되는 등 부정하게 집행된 정황을 적발했다는 기사를 작성하며 ‘눈먼 돈’이란 표현을 표제에 올렸다.
      하지만 ‘눈먼 돈’ 이란 표현엔 부정적 의미가 담겨있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부추길 우려가 있다. 또한 시각 장애를 안고 사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공공언어로는 되도록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⑤(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⑤(사회적 약자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