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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biz.heraldcorp.com) 2023년 11월 8일「모형칼에 교육청서 ‘공문’까지…잭나이프 모양 당근칼 초등생 유행」기사의 영상, 머니투데이(mt.co.kr) 11월 10일「“멋있게 찔러봐” 요즘 애들 놀이에 경악…‘당근칼’ 뭐길래」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1. 헤럴드경제, 머니투데이의 위 적시 보도 내용은 다음과 같다.
(헤럴드경제)=『모형칼에 교육청서 ‘공문’까지…잭나이프 모양 당근칼 초등생 유행
2023.11.08. 08:54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23/11/08/20231108000083_0.gif]
“반 애들 20명 중에서 절반은 가지고 다녀요. 저도 친구들한테 생일 선물로 받았어요. 틱톡에서 유행이라고. 가짜 칼이니까 위험하다고는 생각이 안 들어요. 손에 착착 감기고요.”
(중략)
(중략)
(후략)』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108000089 >
(머니투데이)=『“멋있게 찔러봐” 요즘 애들 놀이에 경악…‘당근칼’ 뭐길래
2023.11.10. 19:17
올해 흉기 난동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회 문제로 부상한 가운데 초·중생 사이에서 칼 모형의 완구 '당근칼'이 인기를 끌고 있어 교육 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후략)』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11018130179652&type=1 >
2. 위 보도들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헤럴드경제, 머니투데이의 위 기사는 최근 초·중생들 사이에 칼 모형의 완구 ‘당근칼’의 인기가 높아 교육 당국과 학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는 내용이다.
헤럴드경제은 관련 영상을 올려 당근칼 손잡이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폭력배들이 재크나이프를 돌리듯이 흔드는 장면을 반복 재생하고 있다. 또한 ‘당근칼 초보 중수 고수’ ‘당근칼 새로운 기술 공유’ 등 유튜브 영상을 캡처한 사진도 실었다. 이러한 영상과 사진은 되레 어린이 · 청소년들에게 당근칼에 대한 호기심을 부추길 우려가 있다.
머니투데이는 “멋있게 찔러봐”라는 자극적인 제목을 달아 당근칼에 대한 궁금증을 부추기고 있다. 이러한 제목 달기는 당근칼의 위험성을 크게 왜곡하거나 희석시킬 수 있다.
이러한 영상과 제목은 청소년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들은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③(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③(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