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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81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3-3383 “OO초 살인자 우리동네 이사, 붕어빵 돌려”…대전 교사 가해자 목격 '발칵' 외 5건

1. 뉴스1         발행인  이  영  섭
2. 아시아경제    발행인  우  병  현
3. 헤럴드경제    발행인  전  창  협
4. 파이낸셜뉴스  발행인  전  선  익
5. 이데일리      발행인  이  익  원
6. 국민일보      발행인  변  재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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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뉴스1(news1.kr) 2023년 11월 5일(14:52 송고)「“OO초 살인자 우리동네 이사, 붕어빵 돌려”…대전 교사 가해자 목격 '발칵'」기사의 제목, 아시아경제(asiae.co.kr) 11월 5일「“대전 교사 살인자, 우리 동네 이사 왔네요” 주민들 분노」기사의 제목, 헤럴드경제(biz.heraldcorp.com) 11월 5일「“대전 OO초 교사 살인마가 우리 동네로 이사 왔다”…주민 분노」기사의 제목, 파이낸셜뉴스(fnnews.com) 11월 6일「“대전 OO초 교사 살인마가 우리 동네로 이사 왔다”」기사의 제목, 이데일리(edaily.co.kr) 11월 6일「“대전 ○○초 교사 살인마가 우리 동네로 이사 왔네요”」기사의 제목, 국민일보(kmib.co.kr) 11월 6일「“대전 ○○초 살인마 우리 동네 이사와”… 지역 학부모 반발」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뉴스1 등 6개 언론사의 위 적시 보도 내용은 다음과 같다.

      (뉴스1)=『"OO초 살인자 우리동네 이사, 붕어빵 돌려"…대전 교사 가해자 목격 '발칵'
      2023-11-05 14:52 송고 | 2023-11-05 15:09 최종수정
      두 달 전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의 악성 민원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가운데, 가해 학부모와 그의 자녀가 대전 내 다른 지역에서 목격돼 주민들이 술렁이고 있다.
      4일 대전 학하·덕명지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OO초 살인자 집안"이란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OO초 5학년 O반 OOO. 전학은 어제 왔고, 학원은 일주일 전부터 다니고 있었다. 애 엄마가 학원에 붕어빵 사 들고 와서 다 같이 먹으라고 했다더라. 대단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A씨는 "애먼 사람 죽여놓고 네 자식은 소중하냐"고 분노하며 "'동네 일원으로 받아줘라. 갑질하면 같은 사람 된다'는 분들은 기사 한 번이라도 제대로 봤냐. 사람이 할 짓이라고 생각하냐"고 주민들에게도 일갈했다.
      이어 "(가해 학부모의 자녀가) 친구 목 조른 이야기를 마치 무용담처럼 말하고 사소한 일에 화도 잘 내고 이미 아이들 사이에서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것 같다는 말이 나왔다"며 "그 인성, 그 성격 어디 가겠냐"고 우려를 금치 못했다.
      그러면서 "저는 월요일에 학교에 전화할 거다. 학원도 상황을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전화할 거다"라고 덧붙였다.
      A씨의 글에는 다른 주민들도 성토를 벌였다. 댓글에는 "저도 학교에 항의 전화하겠다", "교장실에 민원 넣겠다", "왜 하필 우리 동네일까 싶다. 아이들도 선생님도 걱정된다", "우리 동네가 만만해서 왔나", "현수막 걸어서 투쟁하자"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후략)』
    < https://www.news1.kr/articles/5221305 >
      (아시아경제)=『"대전 교사 살인자, 우리 동네 이사 왔네요" 주민들 분노
      입력2023.11.05 16:44 수정2023.11.05 16:50
      악성 민원 학부모, 대전 내 다른 동네로 이사
      누리꾼, 가해 학부모 자녀 학원 목격담 전해
      두 달 전 악성 민원으로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를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지목된 가해 학부모가 최근 대전 내 다른 지역으로 이사했다고 알려져 해당 지역 주민들이 공분하고 있다.(후략)』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10516375746157 >   (헤럴드경제)=『"대전 OO초 교사 살인마가 우리 동네로 이사 왔다"…주민 분노
      2023.11.05 17:10
      악성 민원으로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를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지목된 가해 학부모가 최근 대전 내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간 것으로 전해졌다.(후략)』
    <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105000136 >
      (파이낸셜뉴스)=『"대전 OO초 교사 살인마가 우리 동네로 이사 왔다"
      입력 2023.11.06 04:40수정 2023.11.06 13:31
      두 달 전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의 악성 민원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가운데, 가해 학부모와 그의 자녀가 대전 내 다른 지역에서 목격됐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후략)』
    < https://www.fnnews.com/news/202311051908408435 >
      (이데일리)=『“대전 ○○초 교사 살인마가 우리 동네로 이사 왔네요”
      등록 2023-11-06 오전 10:32:33 수정 2023-11-06 오전 10:32:33
      악성 민원으로 대전 한 초등학교 교사를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지목된 가해 학부모가 대전 내 다른 지역으로 이사했다고 알려져 해당 지역 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후략)』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02566635803096&mediaCodeNo=257&OutLnkChk=Y >

      (국민일보)=『“대전 ○○초 살인마 우리 동네 이사와”… 지역 학부모 반발
      입력 : 2023-11-06 12:58/수정 : 2023-11-06 13:22
      목숨 끊은 교사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 이사 인터넷에 올려
      과도한 사적 제재·신상 폭로 지적도
      지속적인 악성 민원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전 초등학교 교사의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 가족이 대전 내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했다는 주장이 나와 해당 지역 학부모들의 반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일각에서는 과도한 ‘사적 제재’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후략)』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840790&code=61121111&cp=nv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뉴스1 등 6개 언론사의 위 기사는 지속적인 악성 민원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전 초등학교 교사의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 가족이 대전 내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했다는 주장이 나와 해당 지역 학부모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는 내용이다.
      매체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OO초 살인자 집안”이란 글을 기초로 기사를 작성하며 제목에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에 대해 ‘살인자’·‘살인마’로 지칭했다. 비록 이들 매체는 해당 주민의 주장을 옮겨 인용부호로 처리했으나 사실관계에도 맞지 않는 주장을 그대로 제목에 올렸다는 지적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과도한 사적 제재’라 할 수 있는 온라인 상의 여론을 오히려 전파해 언론의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제목달기는 독자의 호기심을 겨냥한 것으로 언론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강령 제2조「언론의 책임」,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강령 제2조「언론의 책임」,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