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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3301 “한국 힘들다” 멕시코 간 20대 여성 ‘남미 인플루언서’로

세계일보       발행인  정  희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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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세계일보(segye.com) 2023년 7월 24일「“한국 힘들다” 멕시코 간 20대 여성 ‘남미 인플루언서’로」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세계일보는 위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세계일보
    “한국 힘들다” 멕시코 간 20대 여성 ‘남미 인플루언서’로
    입력 : 2023-07-24 09:10:09 수정 : 2023-07-24 09:10:07
    유튜브 한국어 강좌 시작으로 현재 틱톡 팔로워 2400만명
    한국 사회의 스트레스에서 탈출하기 위해 멕시코로 건너간 20대 한국 여성이 수년 만에 2400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가 됐다.

    뉴욕타임스(NYT)는 23일(현지시간) 멕시코에 거주하는 김수진(32) 씨가 틱톡 스타로 성장한 과정을 소개했다.
    현재 김씨는 한국어 단어인 ‘친구’와 스페인어 ‘아미가’(친구의 여성형)를 합친 ‘Chinguamiga’라는 이름으로 틱톡과 유튜브에 계정을 운영 중이다. 틱톡 팔로워는 2400만명, 유튜브 구독자도 800만명을 넘어섰다.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한 요리 경연 현지 TV 프로그램 참가가 확정될 정도로 현지에선 널리 알려진 스타가 됐다.

    김씨는 온라인에서 한국 화장품 스토어를 운영하고, 한국어 강좌도 진행한다. 한국어 강좌는 90분당 35~45달러(4만5000~5만8000원)라는 싸지 않은 수강료에도 불구하고 남미에서 70명 이상의 수강생이 동시에 접속한다. 서울에서 자랐고, 한국 대학을 졸업한 김씨가 멕시코로 건너간 것은 20대 후반이었던 지난 2018년이다. 한국의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가는 스트레스에서 탈출하고 싶었기 때문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대학 졸업 후 자신의 상태에 대해 “(심각한 스트레스 때문에) 죽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마치고 남미를 여행한 것을 계기로 멕시코를 정착지로 선택했다. 일단 멕시코에 진출한 한국 대기업에서 일자리를 얻었던 그가 인플루언서라는 새로운 길을 걷게 된 것은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였다.

    그는 현지인을 상대로 한국어 강좌를 하기로 결심한 뒤 유튜브에 3분 분량의 한국어 동영상을 올렸다. 처음에는 별다른 반향이 없었지만, 온라인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 한국 문화에 대한 짧은 소개 영상을 올리자 하루 만에 5000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후 김씨는 한국 드라마나 K-팝 가사, 패션, 문화 등 한국 문화에 대한 설명 등 중남미인들의 관심을 반영한 동영상들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후 그의 팔로워는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스스로 재정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누리게 됐다고 표현할 정도로 성공을 거뒀다. 김씨는 멕시코에서 중남미 문화를 만끽하고 있다면서 “너무나 소중해서 한시라도 낭비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다만 김씨는 ‘대기업에서 일하고, 30대가 되면 가정을 이뤄야 성공’이라는 한국부모 세대의 기준으로 보면 자신의 삶은 성공이 아닐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한국을 방문해 부모님을 만났다는 김씨는 “엄마는 아직도 나에 대해 만족보다는 걱정이 많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00 기자 j00000000@segye.com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724502290?OutUrl=naver


    연합뉴스
    “한국 힘들다”…멕시코 간 20대 여성, 지금은 ‘남미 인플루언서’
    송고시간 2023-07-24 04:46
    유튜브 한국어 강좌 시작으로 현재 틱톡 팔로워 2천400만 명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한국 사회의 스트레스에서 탈출하기 위해 멕시코로 건너간 20대 한국 여성이 수년 만에 2천400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가 됐다.
    뉴욕타임스(NYT)는 23일(현지시간) 멕시코에 거주하는 김수진(32) 씨가 틱톡 스타로 성장한 과정을 소개했다.
    현재 김씨는 한국어 단어인 '친구'와 스페인어 '아미가'(친구의 여성형)를 합친 'Chinguamiga'라는 이름으로 틱톡과 유튜브에 계정을 운영 중이다.
    틱톡 팔로워는 2천400만 명, 유튜브 구독자도 800만 명을 넘어섰다.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한 요리 경연 현지 TV 프로그램 참가가 확정될 정도로 현지에선 널리 알려진 스타가 됐다.
    김씨는 온라인에서 한국 화장품 스토어를 운영하고, 한국어 강좌도 진행한다.
    한국어 강좌는 90분당 35~45달러(4만5천~5만8천 원)라는 싸지 않은 수강료에도 불구하고 남미에서 70명 이상의 수강생이 동시에 접속한다.
    서울에서 자랐고, 한국 대학을 졸업한 김씨가 멕시코로 건너간 것은 20대 후반이었던 지난 2018년이다.
    한국의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가는 스트레스에서 탈출하고 싶었기 때문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대학 졸업 후 자신의 상태에 대해 "(심각한 스트레스 때문에) 죽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마치고 남미를 여행한 것을 계기로 멕시코를 정착지로 선택했다. 일단 멕시코에 진출한 한국 대기업에서 일자리를 얻었던 그가 인플루언서라는 새로운 길을 걷게 된 것은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였다.
    그는 현지인을 상대로 한국어 강좌를 하기로 결심한 뒤 유튜브에 3분 분량의 한국어 동영상을 올렸다.
    처음에는 별다른 반향이 없었지만, 온라인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 한국 문화에 대한 짧은 소개 영상을 올리자 하루 만에 5천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후 김씨는 한국 드라마나 K-팝 가사, 패션, 문화 등 한국 문화에 대한 설명 등 중남미인들의 관심을 반영한 동영상들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후 그의 팔로워는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스스로 재정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누리게 됐다고 표현할 정도로 성공을 거뒀다.
    김씨는 멕시코에서 중남미 문화를 만끽하고 있다면서 "너무나 소중해서 한시라도 낭비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다만 김씨는 '대기업에서 일하고, 30대가 되면 가정을 이뤄야 성공'이라는 한국 부모 세대의 기준으로 보면 자신의 삶은 성공이 아닐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한국을 방문해 부모님을 만났다는 김씨는 "엄마는 아직도 나에 대해 만족보다는 걱정이 많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koman@yna.co.kr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4004500072?input=1195m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세계일보의 위 기사는 연합뉴스가 2023년 7월 24일 오전 4시 46분에 송고한 「“한국 힘들다”…멕시코 간 20대 여성, 지금은 ‘남미 인플루언서’」제목의 뉴욕타임스(NYT)발 외신기사를 전재하면서도 기사의 출처를 밝히지 않은 채 자사 바이라인을 달아 게재했다. 이 기사는 비록 NYT 기사를 인용한 것이지만, 연합뉴스의 같은 기사와 형식과 문장, 문체가 똑같아 표절로 볼 수 있다.
      이는 다른 언론사의 저작권을 침해한 것으로, 신문의 신뢰성을 해칠 우려가 높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저작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 명시)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저작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 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