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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78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3-3266 “저 문신, 방송나온 학폭 걔”…20대女 덮친 롤스로이스 차주 신상 확산 외 3건

1. 뉴스1       발행인  이  영  섭
2. 매일신문    발행인  정  창  룡
3. 세계일보    발행인  정  희  택
4. 스포츠경향  발행인  김  석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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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뉴스1(news1.kr) 2023년 8월 5일(09:29 송고)「“저 문신, 방송나온 학폭 걔”…20대女 덮친 롤스로이스 차주 신상 확산」제목의 기사, 매일신문(imaeil.com) 8월 5일「“방송 나온 학폭 걔” 20대 여성 덮친 롤스로이스 차주 신상 확산」제목의 기사, 세계일보(segye.com) 8월 5일「“노래 부르던 학폭 가해자였네”… 20대 여성 덮친 롤스로이스 차주 신상 확산」제목의 기사, 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8월 8일「‘마약 롤스로이스 사건’ 가해자, 과거 ‘송포유’ 비행청소년으로 출연」기사의 사진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뉴스1, 매일신문, 세계일보, 스포츠경향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뉴스1)=『"저 문신, 방송나온 학폭 걔"…20대女 덮친 롤스로이스 차주 신상 확산
      2023-08-05 09:29 송고 | 2023-08-05 16:52 최종수정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20대 남성이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주장과 함께 신상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신모씨(28)는 지난 2일 오후 8시10분쯤 운전하다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20대 여성을 다치게 하는 등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가 약 17시간 만에 석방됐다.
      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씨가 2013년 SBS 파일럿 프로그램 '송포유'에 출연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송포유'는 가수 이승철과 엄정화의 지도 아래 비행 청소년을 노래로 갱생시키겠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누리꾼들은 당시 성지고등학교 신우준군이 이번 롤스로이스 사건의 신씨와 동일 인물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 방송에서 몸을 문신으로 뒤덮고 나온 신우준군은 "학교 두 번 잘렸다", "다른 학교 애들 땅에 묻은 적 있다", "어렸을 때 친구들 많이 괴롭혔다" 등 학교 폭력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똑같은 신씨고 몸에 문신 보니까 같은 사람 맞는 것 같다"면서 "역시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어 유튜버 '카라큘라'는 5일 "6억원짜리 롤스로이스로 20대 여성을 깔아뭉갠 것도 모자라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난동을 부린 전신 문신 가해자는 1995년생 신우X"이라고 신상을 공개했다.
      카라큘라는 "신씨는 강남 'MT5'라는 신흥 범죄 단체를 조직해 암호화폐 해외 거래소를 만들어 텔레그램을 통한 마약상거래에 결제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해외 선물 리딩방을 만들어 레퍼럴(거래 수수료) 수익 등으로 막대한 이득을 취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씨와 그 일당들은 매주 클럽에서 수천만원씩을 쓰고 대형 로펌(법률회사)에 변호사 선임 비용으로 수억원을 지출하는 등 '돈'을 무기로 막강한 힘들 휘둘렀다"고 적었다. 동시에 신흥 범죄 조직 'MT5'의 주요 조직원 명단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신씨는 사고 당시 마약 간이 시약검사에서 '케타민'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 영장을 신청하지 않고 신씨를 석방한 이유에 대해 "신씨의 변호사가 신원보증을 하고 책임지겠다고 해 석방했다"며 "구속 사유도 성립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 https://www.news1.kr/articles/5131549 >
      (매일신문)=『"방송 나온 학폭 걔" 20대 여성 덮친 롤스로이스 차주 신상 확산
      입력 2023-08-05 15:26:46 수정 2023-08-05 17:54:33
      비행 청소년 노래로 갱생시키는 취지 프로그램 출연 추정
      유명 유튜버 "해외 선물 리딩방 만들어 막대한 이득 취득"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20대 남성이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주장과 함께 신상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신모(28) 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 10분쯤 운전하다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20대 여성을 다치게 하는 등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가 약 17시간 만에 석방됐다.
      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 씨가 2013년 SBS 파일럿 프로그램 '송포유'에 출연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송포유'는 가수 이승철과 엄정화의 지도 아래 비행 청소년을 노래로 갱생시키겠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누리꾼들은 당시 성지고등학교 신우준 군이 이번 롤스로이스 사건의 신 씨와 동일 인물이라고 입을 모았다.(후략)』
    <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80515255663367 >
      (세계일보)=『"노래 부르던 학폭 가해자였네"… 20대 여성 덮친 롤스로이스 차주 신상 확산
      입력 : 2023-08-05 16:46:14 수정 : 2023-08-05 16:55:47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20대 남성의 신원이 퍼지며 해당 남성이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찰에 따르면 신모씨(28)는 지난 2일 운전하다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20대 여성을 다치게 하는 등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현장 체포됐다.
      신씨는 체포 17시간 만인 지난 3일 오후 5시쯤 석방됐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 영장을 신청하지 않고 신씨를 석방한 이유에 대해 “신씨의 변호사가 신원보증을 하고 책임지겠다고 해 석방했다”며 “구속 사유도 성립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씨가 2013년 방송된 SBS 공익 예능 프로그램 '송포유'의 출연자인 신우준군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송포유는 비행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합창단을 꾸려 노래로 감화한다는 취지로 기획됐으나 방영 당시 비행청소년을 미화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우준군은 “다른 학교 애들 땅에 묻은 적 있다”, “친구들 많이 괴롭혔다”, “학교 두 번 잘렸다” 등의 발언을 했다.
      유튜버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는 “6억원짜리 롤스로이스로 20대 여성을 깔아뭉갠 것도 모자라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난동을 부린 전신 문신 가해자는 1995년생 신XX”이라고 신상을 공개하기도 했다.(후략)』
    <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805505339?OutUrl=naver >
      (스포츠경향)=『‘마약 롤스로이스 사건’ 가해자, 과거 ‘송포유’ 비행청소년으로 출연
      입력 : 2023.08.08. 09:56

      마약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 20대 여성을 들이받아 중상을 입힌 이른 바 ‘롤스로이스 사건’ 가해자 신모씨(28)가 과거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롤스로이스 사건’의 20대 가해자인 신모씨가 2013년 9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송포유’에 출연했던 이력이 알려졌다.
      당시 신모씨는 미성년임에도 불구하고 온몸에 문신을 한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해 ‘다른 학교 애들을 땅에 묻은 적이 있다’ ‘친구들을 많이 괴롭혔다’ 등 자신의 학교폭력 이력을 가감없이 말해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후략)』
    <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308080956003&sec_id=540101&pt=nv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뉴스1, 매일신문, 세계일보의 위 기사는 강남구 신사동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다룬 것이다.
      기사에 따르면 이날 롤스로이스 SUV차량 한 대가 인도로 돌진, 20대 여성을 들이받았다. 이 여성은 양다리가 골절되고 머리와 복부를 크게 다치는 중상해를 입었다. 당시 가해차량 운전자는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마약간이검사에서 소위 ‘클럽마약’으로 불리는 케타민 양성반응이 나왔다.
      이들 매체는 이를 전하며 가해자가 2013년 방송된 SBS 공익 예능 프로그램 ‘송포유’의 출연자인 신우준이라는 온라인커뮤니티의 주장을 인용해 보도했다.
      뉴스1과 매일신문은 “신씨가 강남 ‘MT5’라는 신흥 범죄 단체를 조직해 암호화폐 해외 거래소를 만들어 텔레그램을 통한 마약상거래에 결제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해외 선물 리딩방을 만들어 레퍼럴(거래 수수료) 수익 등으로 막대한 이득을 취했던 것으로 추정된다”는 유튜버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의 주장을 검증없이 소개했다.
      스포츠경향은 기사에선 실명을 거론하진 않았지만 유튜버 카라큘라의 주장을 인용하면서 ‘신우준17’이란 자막이 선명한 방송캡처사진을 사용했다.
      비록 신씨는 10대 때 SBS 공익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은 있으나 공인은 아니다. 그의 실명을 그대로 공개하고 유튜버의 일방적 주장을 검증없이 소개하는 것은 그의 명예와 인격권을 훼손하는 보도태도라는 지적을 면하기 어렵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7조「범죄보도와 인권존중」①(피의자 및 피고인의 명예 존중)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7조「범죄보도와 인권존중」①(피의자 및 피고인의 명예 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