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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77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3-3260 엄원상·안현범·원두재 대표팀서 부상, K리그 감독들 ‘벙어리 냉가슴’ 외 2건

1. 스포츠조선  발행인  이  성  관
2. 뉴시스      발행인  강  호  병
3. 헤럴드경제  발행인  전  창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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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스포츠조선(sport.chosun.com) 2023년 6월 19일「엄원상·안현범·원두재 대표팀서 부상, K리그 감독들 ‘벙어리 냉가슴’」기사의 제목, 뉴시스(newsis.com) 6월 20일(08:41 송고)「춘천 신남초 좌회전 신호등은 눈뜬 장님, 희미해 보이지 않아」기사의 제목, 헤럴드경제(biz.heraldcorp.com) 6월 27일「공사비 증액 요구에 ‘벙어리 냉가슴’…‘을’ 신세 전락 재건축 조합[부동산360]」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스포츠조선, 뉴시스, 헤럴드경제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스포츠조선)=『엄원상·안현범·원두재 대표팀서 부상, K리그 감독들 '벙어리 냉가슴'
      기사입력 2023-06-19 06:00:00
      각급 대표팀에서 부상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대표팀 수장들은 빠른 회복을 바라고 있다. 소속팀 K리그 감독들의 마음은 더 간절하다.
      가장 먼저 '스피드 레이서' 엄원상(24·울산)이 다쳤다. 엄원상은 지난 15일 중국 저장성 진화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 아시안게임 대표팀과 친선 평가전에서 후반 6분부터 3분 동안 혼자서 2골을 쏘아 올리며 팀의 3대1 승리에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후반 21분 볼 다툼 과정에서 중국 선수와 충돌하며 오른발목이 꺾였고, 통증이 심해 후반 24분 교체됐다.(중략)
      안현범(29·제주)과 원두재(26·김천)는 A매치에서 쓰러졌다. 안현범은 지난 16일 A매치 데뷔전이었던 페루와 친선경기에서 오른어깨를 다쳤다. 4주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후략)』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306190100139590017459&ServiceDate=20230618

      (뉴시스)=『춘천 신남초 좌회전 신호등은 눈뜬 장님, 희미해 보이지 않아
      등록 2023.06.20 08:41:07
      춘천시 칠전동 신남초등학교 인근 70번 지방도 사거리 신호등. 직진과 좌회전 신호등이 켜졌지만 직진 신호등은 선명하게 보이지만 좌회전 신호등은 희미해 잘 보이지 않는다. 수개월 간 방치돼 있어 운전자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좌회전신호등이 잘 보이지 않는 바람에 좌회전을 하지 못하고 정지선에 서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 지점은 초등학교 학생 인근 사거리로 일부 학생들이 등하교하고 있는데다 이 곳을 통과하는 대형트럭도 많아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 (후략)』
    <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20_0002344839&cID=10805&pID=10800 >
      (헤럴드경제)=『공사비 증액 요구에 ‘벙어리 냉가슴’…‘을’ 신세 전락 재건축 조합[부동산360]
      2023.06.27. 15:58
      (전략) 과거 수주 경쟁이 벌어졌던 도시 정비사업장이 공사비 씨름판으로 변하고 있다. 공사비 압박에 조합과 시공사가 갈등을 빚거나, 건설사가 사업지를 포기하는 상황이 빈번해지고 있다.
      조합 입장에선 최악의 상황을 피하려다 보니 공사비 협상에서 건설사가 좀 더 우위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서울 한 재건축 조합 관계자는 “최근 시공사 측에서 예상보다 높은 수준의 공사비 증액을 요구했다”며 “어느 정도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지 않으면 사업기간이 길어지거나, 시공사와 갈등만 커질 수 있어 조심스럽다”고 말했다.(후략)』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627000586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스포츠조선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잇따라 부상을 당해 소속팀 감독들이 속태우고 있다는 내용을 다루면서「…K리그 감독들 ‘벙어리 냉가슴’」이란 기사 제목을 달았다. 헤럴드경제도 재건축조합들이 시공사의 공사비 증액 요구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면서 뉴스스탠드에도「공사비 증액 요구에 ‘벙어리 냉가슴’…」이란 제목을 올렸다.
      ‘벙어리 냉가슴’은 ‘안타까운 마음에 말 못하고 속만 썩인다’는 뜻으로 사용했지만 ‘벙어리’는 말 자체가 언어 장애인을 비하하는 차별적인 단어이다.
      뉴시스는 춘천시 한 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의 좌회전 신호등이 잘 보이지 않아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기사 제목에「…좌회전 신호등은 눈뜬 장님…」이란 표현을 사용했다. 희미한 신호등을 눈뜬 장님에 비유한 것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표현이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⑤(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⑤(사회적 약자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