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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segye.com) 2023년 6월 6일「손가락이나 혀로…마사지 받으러 온 30대 여성 성추행한 女마사지사」, 6월 7일 “혀로 핥았다” 화들짝 놀란 女손님…추행한 동성 마사지사 입건」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1. 세계일보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손가락이나 혀로…마사지 받으러 온 30대 여성 성추행한 女마사지사
입력 : 2023-06-06 05:00:00수정 : 2023-06-05 16:27:44
일회용 속옷으로 갈아입고 오일 마사지 받던 B씨 특정 신체 부위에 손가락 넣거나 혀로 핥은 혐의
아로마 마사지를 받으러 온 여성 손님을 성추행한 중국 국적 여성 마사지사가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
경찰은 한 마사지샵에서 근무하는 여성 마사지사 A(41)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께 자신이 근무하는 마사지샵에 아로마 마사지를 받으러 온 30대 여성 손님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B씨에 따르면 A씨는 일회용 속옷으로 갈아입고 오일 마사지를 받던 B씨의 특정 신체 부위에 손가락을 넣거나 혀로 핥았다.(후략)』
<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605512186?OutUrl=naver >
②『“혀로 핥았다” 화들짝 놀란 女손님…추행한 동성 마사지사 입건
입력 2023-06-07 06:35:00 수정 : 2023-06-06 19:09:51
中 국적 여성 마사지사…동성 고객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 받아
중국 국적 여성 마사지사가 마사지를 받는 동성 고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충남 홍성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마사지사 A씨(41·여)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1시30분쯤 자신이 근무하는 충남 홍성군의 한 마사지샵에서 30대 여성 손님 B씨를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일회용 속옷으로 갈아입고 오일 마사지를 받던 중 A씨가 특정 신체 부위에 손가락을 넣거나 혀로 핥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후략)』
<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606511110?OutUrl=naver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세계일보의 위 기사는 충남 홍성군의 한 마사지샵에서 아로마 마사지를 받으려던 여성 손님을 성추행한 중국 국적 마사지사가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는 내용을 다룬 것이다.
그런데 매체는 이들 기사의 제목을「손가락이나 혀로…마사지 받으러 온 30대 여성 성추행한 女마사지사」,「“혀로 핥았다” 화들짝 놀란 女손님…추행한 동성 마사지사 입건」으로 각각 달았다. ‘손가락이나 혀’를 이용해 구체적으로 30대 여성을 성추행한 사실을 제목에 적시한 것이다. 심지어 “혀로 핥았다”라고 표현해 독자들에게 불필요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이러한 제목 달기는 독자의 눈길을 끌기 위한 선정적 편집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