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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mt.co.kr) 2023년 3월 17일자「동급생 때리는데 ‘낄낄’…결국 사망한 ‘왕따’ 중학생에 멕시코 발칵」제목의 기사, 한경닷컴(hankyung.com) 3월 17일자「집단 따돌림·구타 끝에 숨진 여중생…멕시코 ‘발칵’」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1. 머니투데이, 한경닷컴은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1)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동급생 때리는데 '낄낄'…결국 사망한 '왕따' 중학생에 멕시코 발칵
머니투데이 하00 기자
2023. 03. 17 09:22
멕시코 내 중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을 받던 학생이 동급생에게 폭행당해 사망했다.
16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지 밀레니오에 따르면 멕시코주 테오티우아칸에 사는 중학생 노르마 리스베스가 지난달 21일 학교 인근에서 동급생에게 폭행을 당해 사망했다.사망한 리스베스는 평소 자신을 괴롭혀 온 아이들의 호출을 받고 나간 곳에서 다른 여학생들로부터 주먹질과 발길질을 당했다.주변에 있는 다른 학생들은 싸움을 말리지 않고 방관했다. 한 학생은 심지어 싸움을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촬영된 영상에는 길거리에 주저앉은 채 머리를 집중적으로 맞고 있는 리스베스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는 주변 웃음 소리와 함께 "더 세게 때려라'라는 말도 담겼다.학교 측은 리스베스를 비롯해 싸움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2명에게 한달간 정학 처분을 내렸다.정학으로 집에 머물던 리스베스는 지난 13일 자택에서 쓰러져 숨졌다. 사인은 머리 부분의 외상으로 밝혀졌다. 동급생에게 머리를 집중적으로 맞으면서 사망에 이른것으로 추정된다.유족은 "리스베스가 고등학교 졸업 후 간호사가 되려는 꿈이 있었다"며 "평소 수줍음이 많았는데, 이 때문에 학교에서도 속앓이만 했을 것"이라며 울분을 터트렸다.
온라인 상에서는 목격담이 올라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가해 학생이 폭행 당시 손에 돌을 쥐고 있었다"고 분노했다.경찰관계자는 "이번 사건과 관련한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1709052324510
연합뉴스
멕시코서 따돌림 당하던 14세 여중생, 동급생에 구타 당해 숨져
송고시간2023-03-17 06:28
유족 "학교서 제대로 대처 안해, 가해자 엄벌" 호소…지역사회 공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 내 중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던 한 학생이 동급생에게 얻어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지 엘우니베르살과 밀레니오 등에 따르면 멕시코주 테오티우아칸에 사는 중학생 노르마 리스베스는 지난 달 21일 학교 인근에서 동급생과 몸싸움을 하게 됐다.
평소 자신을 괴롭혀 온 아이들의 호출을 받고 나간 자리에서 그는 다른 여학생의 손찌검에 맞섰지만, 돌아온 건 주먹질과 발길질이었다.
주변에는 다른 학생들이 더 있었지만, 둘을 말리려는 기색은 없었다고 한다. 한 학생은 두 사람의 싸움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는 길거리에 주저앉은 채 머리를 집중적으로 가격 당하는 리스베스의 모습이 담겼다. 누군가의 웃음소리와 함께 "세게 때려라"라는 외침도 있었다.
학교 측은 리스베스를 비롯한 '다툼' 당사자 2명에게 한 달간 정학 처분을 내렸다. 당시 리스베스는 코뼈가 골절된 상태였다.
집에서 머물던 리스베스는 그러나 지난 13일 자택에서 쓰러져 숨졌다. 사인은 머리 부분의 외상이었다.
올해 14살이었던 리스베스는 그간 학교에서 신체적·언어적 괴롭힘을 당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고 현지 매체는 보도했다.
전날 장례를 치른 유족은 리스베스가 고등학교 졸업 후 간호사가 되려는 꿈이 있었다고 전했다. 평소 수줍음이 많았는데, 이 때문에 학교에서도 속앓이만 했을 것이라며 울분을 터트렸다고 한다.
다른 유족은 학교에서 리스베스의 상황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는 있었다며, 그런데도 제대로 대처하지 않아 사태를 키웠다고 성토했다.
지역사회에서도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며, 교육청과 수사당국에서 적극적으로 사태 파악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가해 학생이 폭행 당시 손에 돌을 쥐고 있었다"며 공분을 터뜨렸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walden@yna.co.kr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7009200087?input=1195m
2)한경닷컴
한경닷컴
집단 따돌림·구타 끝에 숨진 여중생…멕시코 '발칵'
김00 기자 스크랩
입력2023.03.17 10:08수정2023.03.17 10:08
멕시코 내 중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하던 학생이 동급생에게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지 엘우니베르살 등에 따르면 멕시코주 테오티우아칸에 사는 중학생 A양은 지난달 21일 학교 인근에서 동급생에게 폭행당해 숨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평소 자신을 괴롭혀 온 아이들의 호출을 받고 나간 자리에서 그는 다른 여학생들로부터 주먹질과 발길질을 당했다.당시 주변에는 다른 학생들이 더 있었으나, 이들은 상황을 말리려는 기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학생은 싸움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기도 했다.해당 영상에는 길거리에 주저앉은 채 머리를 집중적으로 공격당하는 A양의 모습이 담겼다. 주변 학생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세게 때려라"라는 외침도 함께 포착됐다.학교 측은 A양을 비롯해 싸움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2명에게 한 달간 정학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폭행당한 A양은 코뼈가 골절된 상태였다. 다만 정학 처분을 받고 집에서 머물던 그는 지난 13일 자택에서 쓰러져 숨졌다.사인은 머리 부분의 외상으로, 그가 머리를 집중적으로 맞은 것이 사망에 이르게 된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A양은 올해 14세로, 그간 학교에서 신체적·언어적 괴롭힘을 당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지난 15일 장례를 치른 유족은 "A양이 고등학교 졸업 후 간호사가 되려는 꿈이 있었다"며 "평소 수줍음이 많은 아이였는데, 이(집단 따돌림) 때문에 학교에서도 속앓이만 했을 것"이라며 울분을 터트렸다.또 다른 유족은 "학교에서 아이의 상황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는 있었다"면서도 "그런데도 제대로 대처하지 않아 사태를 키운 것"이라고 토로했다.
현지 누리꾼들 역시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며, 교육청과 수사당국이 적극적으로 학교폭력 관련 사태 파악에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이 현장을 목격했다는 누리꾼들은 온라인상에 "가해 학생이 폭행 당시 손에 돌을 쥐고 있었다"며 호소하기도 했다.한편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경위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김00 한경닷컴 기자 c00000@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31753717
연합뉴스
멕시코서 따돌림 당하던 14세 여중생, 동급생에 구타 당해 숨져
송고시간2023-03-17 06:28
유족 "학교서 제대로 대처 안해, 가해자 엄벌" 호소…지역사회 공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 내 중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던 한 학생이 동급생에게 얻어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지 엘우니베르살과 밀레니오 등에 따르면 멕시코주 테오티우아칸에 사는 중학생 노르마 리스베스는 지난 달 21일 학교 인근에서 동급생과 몸싸움을 하게 됐다.
평소 자신을 괴롭혀 온 아이들의 호출을 받고 나간 자리에서 그는 다른 여학생의 손찌검에 맞섰지만, 돌아온 건 주먹질과 발길질이었다.
주변에는 다른 학생들이 더 있었지만, 둘을 말리려는 기색은 없었다고 한다. 한 학생은 두 사람의 싸움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는 길거리에 주저앉은 채 머리를 집중적으로 가격 당하는 리스베스의 모습이 담겼다. 누군가의 웃음소리와 함께 "세게 때려라"라는 외침도 있었다.
학교 측은 리스베스를 비롯한 '다툼' 당사자 2명에게 한 달간 정학 처분을 내렸다.
당시 리스베스는 코뼈가 골절된 상태였다.
집에서 머물던 리스베스는 그러나 지난 13일 자택에서 쓰러져 숨졌다. 사인은 머리 부분의 외상이었다.
올해 14살이었던 리스베스는 그간 학교에서 신체적·언어적 괴롭힘을 당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고 현지 매체는 보도했다.
전날 장례를 치른 유족은 리스베스가 고등학교 졸업 후 간호사가 되려는 꿈이 있었다고 전했다. 평소 수줍음이 많았는데, 이 때문에 학교에서도 속앓이만 했을 것이라며 울분을 터트렸다고 한다.
다른 유족은 학교에서 리스베스의 상황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는 있었다며, 그런데도 제대로 대처하지 않아 사태를 키웠다고 성토했다.
지역사회에서도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며, 교육청과 수사당국에서 적극적으로 사태 파악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가해 학생이 폭행 당시 손에 돌을 쥐고 있었다"며 공분을 터뜨렸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walden@yna.co.kr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7009200087?input=1195m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머니투데이, 한경닷컴의 위 기사는 연합뉴스가 2023년 3월 17일 오전 6시 28분에 송고한「멕시코서 따돌림 당하던 14세 여중생, 동급생에 구타 당해 숨져」제목의 기사를 약간 어색한 부분을 손보거나 부분 삭제하는 수준에서 전재하면서도 기사의 출처를 밝히지 않은 채 자사 바이라인을 달아 게재했다.
이는 다른 언론사의 저작권을 침해한 것으로, 신문의 신뢰성을 해칠 우려가 높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저작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 명시)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저작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 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