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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seoul.co.kr) 2023년 3월 17일자「“자리 안 비켜?”…군복 입은 中 여성, 지하철에 앉은 남성 폭행 [여기는 중국]」기사의 사진, 뉴스1(news1.kr) 3월 20일(16:02 송고)「“자리 안 비켜? 남자는 서 있어라”…지하철서 男 폭행한 여성[영상]」기사의 영상, 세계일보(segye.com) 3월 20일자「“왜 여자에게 자리 양보 안하냐”…지하철서 男 폭행한 여성」기사의 영상, 뉴시스(newsis.com) 3월 21일(15:09 송고)「“자리 양보해라” 군복 입은 中여성, 지하철서 남성 폭행」기사의 사진, 매경닷컴(mk.co.kr) 3월 21일자「“남자는 서 있으란 말이야”…지하철 男승객 마구 때린 중국 군복女」기사의 사진, 헤럴드경제(biz.heraldcorp.com) 3월 22일자「[영상]“남자가 자리 양보해야지”…군복女, 지하철서 男 폭행」기사의 사진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1. 서울신문 등 6개 언론사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울신문)=『“자리 안 비켜?…군복 입은 中 여성, 지하철에 앉은 남성 폭행 [여기는 중국]
작성 2023.03.17 09:25 수정 2023.03.17 09:25
중국 광저우의 지하철에서 외국 군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은 여성 탑승객이 앞에 앉은 남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는 등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특히 이 여성은 남성에게 연신 주먹질을 하며 “내일부터는 모든 지하철역의 남성 고객들이 나를 지지하게 될 것”이라는 등의 말을 반복했다. 현지 매체 극목신문은 지난 15일 광저우의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벌어진 여성 승객의 남성 폭행 사건을 보도했다. 당시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을 보면 문제의 여성은 좌석에 앉아 있던 남성의 머리채를 잡고 몸을 앞뒤로 크게 흔들면서 “왜 중국 남성들은 여성들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것이냐”, “외국 지하철에는 여성을 위한 전용 좌석이 모두 있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 또, 그가 사건 당시 착용했던 의상이 서방 국가의 군복을 연상케 한다는 일부 탑승객들의 지적이 있자 그는 “외국 옷을 입으면 중국인도 아니라는 뜻이냐”면서 폭행을 말리던 다른 승객들에게 달려들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에 대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관할 공안국은 문제의 여성이 만취한 상태에서 벌인 일이라고 밝히고 수사를 종결했다. 하지만 사건 당시 상황을 그대로 촬영한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되면서 현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남성이 지하철 좌석을 여성에게 반드시 양보해야 하느냐’는 등 뜻하지 않은 젠더 대립으로 문제가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다.
이 여성의 행태에 대해 한 네티즌은 “남자가 반드시 여성에게 자리를 양보해야 한다는 논리는 대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이냐면서 “남자들도 아침 일찍 출근해서 밤늦게 퇴근할 때 여성과 똑같이 다리가 아프고 힘들다. 우리들도 좌석에 앉고 싶고, 앉아야 할 이유도 충분하다”고 했다』
<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317601001&wlog_tag3=naver >
(뉴스1)=『"자리 안 비켜? 남자는 서 있어라"…지하철서 男 폭행한 여성[영상]
|2023-03-20 16:02
군복을 입은 한 여성이 지하철에서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앉아 있던 남성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5일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닷컴'과 소후닷컴 등에는 광저우의 한 지하철 객실 안에서 벌어진 폭행 영상이 올라왔다. 사건은 이날 오후 9시30분쯤 광저우 지하철 4호선에서 일어났으며, 폭행 가해자인 왕모씨(50·여)가 이모씨(31·남)와 좌석 문제로 말다툼하다 폭행을 저질렀다.(중략)
(웨이보 갈무리)
[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3/3/20/5892422/article.gif]
두 사람의 실랑이가 이어지던 중 왕씨는 돌연 이씨 앞으로 다가가 그의 얼굴과 머리를 세게 때렸다. 동시에 "다시 말해봐"라면서 이씨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었다.
이씨는 왕씨의 폭행으로 당시 쓰고 있던 안경까지 바닥에 떨어졌지만, 아무 대응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그러자 이씨 옆에 있던 승객이 일어나 왕씨의 폭행을 대신 제지했다.(후략)』
< https://www.news1.kr/articles/4987468 >
(세계일보)=『"왜 여자에게 자리 양보 안하냐"…지하철서 男 폭행한 여성
입력 : 2023-03-20 17:33:30 수정 : 2023-03-20 17:33:30
중국의 한 여성이 지하철에서 "중국 남자들은 왜 여자들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냐"며 소란을 피우고 이를 제지하던 남성을 폭행했다.
지난 15일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닷컴'과 소후닷컴 등에는 광저우의 한 지하철 객실 안에서 벌어진 폭행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오후 9시 30분경 광저우 지하철 4호선에서 왕모씨(50·여)가 이모씨(31·남)와 좌석 문제로 말다툼하다 폭행을 저질렀다.
영상에서 왕 씨는 "내일부터 모든 지하철 안에서 남자는 서 있고 여자는 앉아 있어야 한다"며 "중국 남자들은 왜 여자들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냐. 외국에서는 모든 여자에게 자리가 있다"고 소리친다.(중략)
▲웨이보 갈무리
[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3/03/20/20230320515728.gif]
두 사람의 실랑이가 이어지던 중 돌연 이 씨 앞으로 다가간 왕 씨는 그의 머리를 주먹으로 내리쳤고 "다시 말해봐"라고 말하며 이 씨의 머리채를 쥐고 흔들었다.(후략)』
<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320516548?OutUrl=naver >
(뉴시스)=『"자리 양보해라" 군복 입은 中여성, 지하철서 남성 폭행
등록 2023.03.21 15:09:26
"남성은 여성에게 자리 양보해야"…승객 폭행
경찰 당국 "만취 상태서 벌인 일" 벌금형 부여
(캡처=웨이보)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국의 한 여성이 지하철 좌석을 양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남성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15일 중국 현지 매체 극목신문은 광저우의 지하철 전동차 내에서 벌어진 승객 간 폭행 사건을 보도했다. 당시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군복을 입은 것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자리에 앉아 있던 남성의 머리채를 붙잡고 흔드는 등 폭행하는 모습이 담겼다.(후략)』
<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21_0002235117&cID=10101&pID=10100 >
(매경닷컴)=『“남자는 서 있으란 말이야”…지하철 男승객 마구 때린 중국 군복女 입력:2023-03-21 20:10:56
중국에서 군복을 입은 한 여성이 지하철에서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는 한 남성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사진 = 웨이보 갈무리]
중국 광저우의 한 지하철에서 군복을 입은 여성 승객이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앞에 앉은 남성 승객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5일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닷컴 등에는 광저우의 한 지하철 객실 내에서 벌어진 폭행 영상이 올라왔다. 사건은 이날 오후 9시 30분쯤 발생했으며, 당시 가해자인 왕모씨(여·50)가 피해자 A씨(31)와 좌석 문제로 말다툼하다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을 보면 왕씨는 좌석에 앉아있던 A씨와 좌석 문제로 말다툼을 벌였다. 군복 차림의 왕씨는 “내일부터 모든 지하철 안에서는 남자는 서 있고 여자는 앉아 있어야 한다”며 “중국 남자들은 왜 여자들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냐. 외국에서는 모든 여성에게 자리가 있다”고 소리쳤다.(후략)』
< https://www.mk.co.kr/news/society/10691288 >
(헤럴드경제)=『[영상]“남자가 자리 양보해야지”…군복女, 지하철서 男 폭행
2023.03.22 06:28
중국의 지하철에서 군복을 입은 한 여성이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며 한 남성을 폭행하는 모습. [웨이보 갈무리]
중국 광저우의 한 지하철에서 군복을 입은 여성 승객이 한 남성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여성은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바로 앞에 앉아 있는 남성 승객을 폭행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지하철에서는 남성이 여성에게 반드시 좌석을 양보해야 하는 것인지 젠더 대립 문제로 번지는 분위기이다.(후략)』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322000010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서울신문 등 6개 언론사는 중국 광저우의 지하철에서 여성 탑승객이 앞에 앉은 남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는 등 무차별 폭력을 휘두른 사건을 다루면서 폭력적인 내용의 관련 사진과 영상을 실었다.
서울신문, 뉴시스, 매경닷컴, 헤럴드경제는 해당 여성이 앉아 있는 상대방 남성을 한 손으로는 눈을 찌른 채 다른 주먹을 크게 들어 때리려는 사진을 게재했다. 뉴스1과 세계일보는 이 여성이 앉아 있는 남성에게 무차별 주먹질을 하는 장면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영상을 실었다. 이들 사진과 영상은 독자의 호기심을 겨냥한 것으로 선정보도라는 지적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