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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news1.kr) 2023년 2월 15일(15:01 송고)「“게임 그만” 아버지에 중식도 휘두른 초등생…13초 영상 ‘경악’」기사의 사진, 파이낸셜뉴스(fnnews.com) 2월 15일자「“게임 그만” 아버지에 중식도 휘두른 초등생…13초 영상 ‘경악’」기사의 사진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1. 뉴스1, 파이낸셜뉴스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뉴스1)=『"게임 그만" 아버지에 중식도 휘두른 초등생…13초 영상 '경악'
2023-02-15 15:01 송고 | 2023-02-15 15:18 최종수정
중국에서 초등생이 아버지가 게임을 못하게 하자 중국식 주방 칼인 '중식도'를 아버지에게 마구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 온 중국이 충격에 빠졌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5일 보도했다.
중식도는 음식 재료를 툭툭 써는데 쓰는 칼로, 도끼처럼 크다.
중국 남부 광시자치구에서 익명의 인물이 촬영한 13초 분량의 동영상이 웨이보에 올라오자 중국인들은 경악하고 있다.
동영상에서 아버지가 아들이 게임을 너무 많이한다며 휴대폰을 뺏자 아이는 "휴대폰 내놔"라고 울부짖은 뒤 부엌에 있는 중식도를 들고 와 아버지에게 마구 휘둘렀다.
그러나 그는 얼마 후 아버지에게 제압당했다.
이 같은 영상을 본 중국 누리꾼들은 "무섭다. 그런데 이런 애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이 더 무섭다" "내 아이라면 경찰에 신고해 처벌을 받게 할 것이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이중 "아이들이 점점 더 게임에 중독되고 있고, 갈수록 버릇이 없어지고 있다. 이는 모두 사회의 고통으로 되돌아 올 것"이라는 댓글이 가장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 https://www.news1.kr/articles/4954290 >
(파이낸셜뉴스)=『"게임 그만" 아버지에 중식도 휘두른 초등생…13초 영상 '경악 뉴스1 입력 2023.02.15. 15:02 수정 2023.02.15. 15:19
(중략)
중국에서 초등생이 아버지가 게임을 못하게 하자 중국식 주방 칼인 '중식도'를 아버지에게 마구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 온 중국이 충격에 빠졌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5일 보도했다.(후략)』
< https://www.fnnews.com/news/202302151502407994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뉴스1은 중국 초등생이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을 보도하면서, 식칼로 공격 중인 사진을 잇달아 게재했다. 아버지가 게임을 못하게 하자 부엌에서 가져온 중국식 주방 칼을 마구 휘둘렀다면서 시퍼런 칼날이 돋보이는 사진 4장과 일반 중식도 사진까지 캡처해 곁들였다.
사진 4장은 칼을 뒤로 제친 상태거나, 칼을 쥔 사진을 높이 들고 앞으로 내지르는 장면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 가운데 3장은 2개 장면을 나란히 덧대 연속 동작까지 보여줌으로써 섬뜩한 범행과정을 고스란히 떠오르게 한다.
파이낸셜 뉴스는 뉴스1의 이러한 사진들을 걸러내지 않고 그대로 전재했다.
이처럼 이들 매체는 아버지를 향한 초등생의 패륜적 범죄 행위를 보도하면서 선정적, 자극적 장면을 그대로 보여준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독자들로 하여금 불쾌감과 충격을 줄 수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③(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③(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