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무단수집거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뉴스1(news1.kr) 2023년 2월 5일(14:28 송고)「쓰던 이쑤시개, 통에 다시 넣었다…日 고깃집 신종 테러 발칵[영상]」기사의 영상, 파이낸셜뉴스(fnnews.com) 2월 5일자「이번엔 쓰던 이쑤시개를… 日 고깃집 ‘이쑤시개 테러’ 영상에 발칵」기사의 영상, 머니투데이(mt.co.kr) 2월 6일자「[영상]깔깔 웃으며 ‘쓰던 이쑤시개’ 통안에…日 ‘위생 테러’ 끔찍」기사의 영상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1. 뉴스1, 파이낸셜뉴스, 머니투데이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뉴스1)=『쓰던 이쑤시개, 통에 다시 넣었다…日 고깃집 신종 테러 발칵[영상]
|2023-02-05 14:28 송고
일본에서 벌어진 이쑤시개 테러. (트위터 갈무리)
[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3/2/5/5820038/article.gif]
일본 회전초밥집에서 혓바닥으로 간장통을 핥고 레일 위 초밥을 만지는 등 도 넘은 장난이 이어진 가운데, 이번엔 한 남성이 사용한 이쑤시개를 다시 통에 집어넣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3일 현지 매체 프라임뉴스는 이날 일본 도치기현의 한 고깃집에서 발생한 '이쑤시개 테러' 사건을 보도했다. 앞서 트위터 등 SNS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짧은 머리의 한 남성은 식사를 끝내고 테이블 위에 비치된 공용 이쑤시개 통에서 이쑤시개 하나를 꺼내 치아를 정리했다. 이후 문제의 남성은 사용한 이쑤시개를 다시 통에 넣었고, 새 이쑤시개와 섞이도록 문지르기까지 했다. 이어 또 다른 이쑤시개를 뽑아 재차 이에 낀 음식물을 정리했다. 이번에도 사용한 이쑤시개는 통에 도로 넣었고, 뚜껑을 닫고 흔들어 사용한 것과 새것을 섞었다.
이 모습을 촬영하는 지인은 "배부르다"면서 해당 남성의 행위를 보고 깔깔 웃었다. 지인은 이 남성을 말리기는커녕 지켜보면서 계속 웃기만 했다. 동영상에는 '이쑤시개 다 조심해'라는 코멘트를 적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게시 24시간 뒤에 사라졌지만, 갈무리돼 빠르게 온라인상에 퍼졌다. 피해를 본 가게 측은 "손님들로부터 걱정하는 전화를 받고 SNS에서 이 영상이 올라온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가게 측에 따르면 이 영상이 촬영된 건 지난해 9~10월쯤이다. 당시 가게 측은 경찰에 피해를 신고해 이런 일을 꾸민 이들의 이름까지 알았지만, 게시물이 24시간 뒤 사라진다는 점에서 안일하게 대처했다고 밝혔다. 가게 측은 "남성 고객들로부터 사과 연락은 전혀 없었다. 우리도 상황을 지켜보느라 따로 연락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 사건 이후 이쑤시개는 개별포장으로 바꿔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에서 벌어진 이쑤시개 테러. (트위터 갈무리)
[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3/2/5/5820039/article.gif]
가게 측은 "다시 경찰에 이야기할까 검토 중이다. 정말 짜증 나고 화 나는 마음밖에 없다"며 "실제 피해가 발생한 지 오래됐는데 오늘 손님들에게 여러 통의 전화를 받았다. 항상 와주시는 손님들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고 사과했다. 현재 현지 누리꾼들은 문제의 영상을 올린 SNS 계정을 추적해 신상을 터는 등 갖은 비난을 쏟고 있다. 한편 일본 최대 회전초밥 프랜차이즈인 '스시로' 식당 측은 손님의 '간장 테러' 사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스시로는 테러가 발생한 점포의 모든 식기, 간장통을 교체하고 전 지점의 테이블 석과 회전대 사이에 아크릴판을 설치하겠다는 후속 조치를 발표했다. 동시에 테러 행위를 벌인 남학생의 보호자에게 사과받았으나, 민·형사 소송을 진행해 엄중한 대응에 나섰다.』
< https://www.news1.kr/articles/4943619 >
(파이낸셜뉴스)=『이번엔 쓰던 이쑤시개를… 日 고깃집 '이쑤시개 테러' 영상에 발칵
입력 2023.02.06. 04:18 수정 2023.02.06 11:08
트위터 갈무리
[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3/02/05/202302052201583030_l.gif]
일본 회전초밥집에서 혓바닥으로 간장통을 핥고, 회전대 위 초밥에 침을 묻히는 등 도 넘은 '장난 영상'이 퍼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한 남성이 사용한 이쑤시개를 다시 통에 집어넣는 영상이 유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프라임뉴스 등 일본 현지 매체들은 도치기현의 한 고깃집에서 발생한 '이쑤시개 테러' 사건을 보도했다. 트위터 등 SNS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짧은 머리의 한 남성이 식사를 끝내고 테이블 위에 비치된 공용 이쑤시개 통에서 이쑤시개 하나를 꺼내 치아를 정리한 뒤 새 것 사이에 다시 집어넣는 모습이 포착됐다. 문제의 남성은 사용한 이쑤시개를 새 이쑤시개와 섞이도록 문지르기까지 했다. 이후 또 다른 이쑤시개를 뽑아 재차 이에 낀 음식물을 정리하고 다시 사용한 이쑤시개는 통에 도로 넣었다.(후략)』
< https://www.fnnews.com/news/202302052201127475 >
(머니투데이)=『[영상]깔깔 웃으며 '쓰던 이쑤시개' 통안에…日 '위생 테러' 끔찍
2023. 02. 06. 08:58
사용한 이쑤시개를 통에 다시 넣고 있는 일본 남성 /사진=트위터
[https://menu.mt.co.kr/animated/mt/2023/02/2023020608371914111_animated_0849360.gif]
일본 회전초밥집에서 회전대 위 초밥에 침을 바르는 등 도 넘은 장난이 이어진 가운데, 이번엔 한 남성이 사용한 이쑤시개를 통에 다시 넣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3일 현지 매체 프라임뉴스는 이날 일본 도치기현의 한 고깃집에서 발생한 '이쑤시개 테러' 사건을 보도했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식사를 끝내고 식탁 위에 있는 이쑤시개 통에서 한 개를 꺼내 사용한 뒤 이를 다시 넣는다.(중략)
한 남성이 일본 회전초밥 식당에서 초밥에 침을 묻히는 등 '위생 테러'를 하고 있다. /사진=틱톡
[https://menu.mt.co.kr/animated/mt/2023/02/2023020608371914111_animated_08493712.gif]
한편 지난 2일에도 일본에서는 위생 테러가 발생했었다. 한 손님이 회전초밥 식당에서 간장병을 혀로 핥은 후 다시 두고, 회전대 위 초밥에 침을 묻혔다. 이뿐 아니라 테이블 위 컵에 침을 바른 후 제자리에 두기도 했다. 해당 회전초밥 식당은 문제의 손님에 민·형사 소송을 제기하는 등 엄중한 대응에 나섰다.』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0608371914111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머니투데이의 위 기사는 일본 도치기현의 한 고깃집에서 한 남성이 사용한 이쑤시개를 다시 통에 집어넣어 마치 새 것인양 위장한 이른바 ‘이쑤시개 테러’를 전하면서 관련 영상을 실었다.
영상은 이 남성이 이를 쑤시고 사용한 이쑤시개를 다시 통속에 넣은 뒤 이쑤시개 전체를 손으로 문지르는 장면(뉴스1, 파이낸셜뉴스, 머니투데이)을 담고 있다. 이후 이쑤시개 통을 뚜껑으로 덮어 깨끗하게 위장한 장면(뉴스1), 그리고 한 손님이 회전초밥 식당에서 간장병을 혀로 핥은 후 다시 두고, 회전대 위 초밥에 침을 묻히는 장면(머니투데이)도 담겼다.
이들 매체는 영상에서 남성의 얼굴만 블러처리 했을 뿐, 그 행위는 그대로 노출했다. 이는 비윤리적인 행위를 지나치게 상세하게 보도한 경우에 해당하는 것으로, 선정적이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③(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③(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