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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日報 2023년 2월 20일자 A6면「“안철수, 박근혜 탄핵에 앞장” “김기현, 투기 검증 막으면 방탄」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1. 東亞日報는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자기 공으로 삼던 안철수 후보의 발언은 지금도 선명하다.”(김기현 후보 캠프)
“김기현 후보의 ‘KTX 울산 역세권 부동산 투기 의혹’ 검증 시도조차 막으려 한다면 더불어민주당의 ‘방탄’과 무슨 차이가 있는가.”(안철수 후보 캠프)
“제재 조치를 내릴 수 있다”는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의 공개 경고에도 전당대회를 앞둔 김 후보와 안 후보 간 난타전이 주말에도 이어졌다. 양측의 신경전이 과열되면서 전당대회 이후로도 당내에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金-安 난타전 격화
김 후보는 19일 안 후보의 정체성 문제를 집중 공략했다. 그는 이날 한 방송에 출연해 박 전 대통령의 탄핵 당시 상황을 꺼내들며 “안 후보는 박 전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했었고, 가장 앞장서서 ‘박근혜 아웃(OUT)’ 패널을 들고 다니던 분”이라고 비판했다. 안 후보 측이 자신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공격하는 것에 대해선 “흑색선전을 일삼는 것을 보면 ‘민주당 DNA’가 있는 것 같다”며 “민주당 대표를 했고, 민주당과 교류해서 그런 건진 몰라도 ‘아니면 말고 식’ 덮어씌우기가 능수능란하다”고 했다. 그는 안 후보 측 공세를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민주당의 생태탕집 의혹에 빗대 “‘생떼탕’도 유분수”라고도 했다.(후략)』
<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0220/117977089/1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東亞日報 기사는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앞둔 김기현 의원과 안철수 의원 측의 공방전을 전하는 내용으로『김 후보는 19일 안 후보의 정체성 문제를 집중 공략했다. 그는 이날 한 방송에 출연해 박 전 대통령의 탄핵 당시 상황을 꺼내들며 “안 후보는 박 전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했었고, 가장 앞장서서 ‘박근혜 아웃(OUT)’ 패널을 들고 다니던 분”이라고 비판했다』고 썼다.
김 후보의 발언은 TV조선 ‘뉴스현장’에 출연해 한 것인데 기사는 출처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한 방송에 출연해’ 라고만 썼다. 편집자는 김 후보의 이 발언을 큰 제목「“안철수, 박근혜 탄핵에 앞장” “김기현, 투기 검증 막으면 방탄」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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