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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71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3-3010 돌싱, 남 ‘비만’vs여 ‘노안’ 용서못해…헌신적인 상대에 마음 약해져 외 1건 외 1건

1. 뉴시스     발행인  김  형  기
2. 문화일보   발행인  김  병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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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뉴시스(newsis.com) 2022년 12월 13일(04:00 송고)「돌싱, 남 ‘비만’vs여 ‘노안’ 용서못해…헌신적인 상대에 마음 약해져」기사와 제목, 문화일보(munhwa.com) 12월 13일자「돌싱남 “비만녀와 데이트는 거북”…여성 “노안은 용서 못해”」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뉴시스, 문화일보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뉴시스)=『돌싱, 남 ‘비만’vs여 ‘노안’ 용서못해…헌신적인 상대에 마음 약해져
      등록 2022.12.13. 04:00:00   수정 2022.12.13. 07:01:04(중략)
      돌싱(돌아온 싱글) 남성은 여성의 '비만'을, 여성은 남성의 '노안'을 용서할 수 없는 요소로 꼽았다. 반면 '헌신적인' 이성의 경우 남녀 모두 배우자의 조건에 다소 못미쳐도 마음이 약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결혼정보회사 온리-유와 비에나래가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남녀 518명(남녀 각 25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재혼 상대로서 장점이 많아도 어떤 단점이 있으면 함께 데이트하기 거북할까요?'라는 질문에서 남성의 경우 33.2%가 '비만', 여성의 경우 32.0%가 '노안'을 각각 첫손에 꼽았다.
      이후 남성은 '노안(27.0%)'과 '왜소한 신체(19.3%)', '정갈하지 못한 옷차림(12.7%)'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여성은 '왜소한 신체(26.3%)', '매너 없는 행동(22.0%)', '정갈하지 못한 옷차림(12.0%)' 등의 순으로 선택했다.(중략)
      다음으로 '재혼을 전제로 만난 이성이 배우자감으로는 다소 부족함이 있어도 관계를 단절하기 어려운 이유' 질문에서는 남녀를 불문하고 '헌신적인' 경우를 가장 많이 꼽았다.(후략)』
    <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12_0002120562 >
      (문화일보)=『돌싱남 “비만녀와 데이트는 거북”…여성 “노안은 용서 못해”
      게재 일자 : 2022년 12월 13일
      ┃온리유·비에나래, 재혼 희망 돌싱남녀 518명 대상 설문조사
      ┃남녀 불문하고 ‘헌신적인 상대’와는 단절 어려워
      돌싱(돌아온 싱글) 남성은 여성의 ‘비만’을, 여성은 남성의 ‘노안’을 데이트에 지장을 초래하는 요소로 꼽았다. 반면 상대방에게 헌신적인 이성의 경우 어떤 단점이 있더라도 남녀 모두가 관계를 끊기 어려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결혼정보회사 온리-유와 비에나래가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남녀 518명(남녀 각 25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재혼 상대로서 장점이 많아도 어떤 단점이 있으면 함께 데이트하기 거북할까요?’라는 질문에 남성의 경우 33.2%가 ‘비만’, 여성의 경우 32%가 ‘노안’을 각각 첫손에 꼽았다. 이어 남성은 ‘노안(27%)’과 ‘왜소한 신체(19.3%)’, ‘정갈하지 못한 옷차림(12.7%)’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여성은 ‘왜소한 신체(26.3%)’, ‘매너 없는 행동(22.0%)’, ‘정갈하지 못한 옷차림(12%)’ 순으로 선택했다.(후략)』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121301039910021003 >
      2. 위 보도들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들은 한 결혼정보회사가 재혼을 준비하는 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재혼 상대로서 장점이 많아도 어떤 단점이 있으면 함께 데이트하기 거북할까요?’라는 설문에 남녀가 첫 번째로 꼽은 단점으로 ‘비만’과 ‘노안’이었다고 전한다.
      이와 관련해 기사 내용과 제목에 부적절한 표현들을 사용했다. 뉴시스의 경우 기사에서 “용서할 수 없는 요소로 꼽았다”로 기술했다. 제목에서도「돌싱, 남 ‘비만’vs여 ‘노안’ 용서못해…」로 표현했다. 문화일보도 제목을「돌싱남 “비만녀와 데이트는 거북”…여성 “노안은 용서 못해”」로 달았다.
      비만(肥滿)과 노안(老眼)은 상대적으로 외모의 약점이 될 수 있으나 주관적 인식의 차가 생기기 마련이다. 노안의 경우는 신체적 또는 직업적 특성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세일 수 있다. 설문에서 ‘데이트하기 거북한’ 신체적 단점들을 물었는데, 언론이 과장해 ‘용서할 수 없는’ 것으로 묘사하고 표현했다. 이는 외모 차별을 조장하는 태도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따라서 위 보도들은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④(차별과 편견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④(차별과 편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