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무단수집거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제 971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
주 문
부산일보(busan.com) 2022년 11월 26일(캡처시각) 기사 하단의「실시간 핫뉴스」편집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부산일보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 캡처시각 22. 11. 26. 22:27 > <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112513262326650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부산일보는 홈페이지 기사 바이라인 아래 ‘실시간 핫뉴스’라는 코너를 배치했는데 기사와 광고를 명확히 구분하지 않고 나열했다. 어느 것이 기사이고, 어느 것이 광고인지 쉽게 구분할 수 없다.
기사 부분은 적색 상자 안에 5건을 배치하고 그 위에 광고 5건을 게재했다. 광고를 실시간 핫뉴스라는 타이틀 아래, 기사 바로 윗부분에 배치함으로써 기사처럼 보이도록 했다. 이 같은 편집 구성은 신문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으며 ‘기사와 광고를 같은 공간에 배치할 때는 독자가 명백하게 광고로 인식할 수 있도록 표시해야 한다’고 규정한 신문윤리실천요강에도 어긋난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⑦(기사와 광고의 구분)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⑦(기사와 광고의 구분)
04520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번지 프레스센터 1305호
02-734-3081 ~ 3083 
02-720-11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