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홈

제 971차 심의결정 현황 / [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3-2008 수면중 “산소부족” 심장·뇌·폐에 직격탄/세계최초발명특허… 외 2건: 1. 동아일보    발행인  임  채  청
2. 조선일보    발행인  홍  준  호
3. 중앙일보    발행인  박  장  희

원문보기 Print

주 문

東亞日報 2022년 12월 3일자 15면「수면중 “산소부족” 심장·뇌·폐에 직격탄/세계최초발명특허 “숨플러스” 꿀잠, 호흡기건강, 심폐건강 하나로!」제목의 광고, 朝鮮日報 12월 6일자 A31면「수면중 “산소부족” 심장·뇌·폐에 직격탄/세계최초발명특허 “숨플러스” 꿀잠, 호흡기건강, 심폐건강 하나로!」제목의 광고, 중앙일보 12월 16일자 35면「수면중 “산소부족” 심장·뇌·폐에 직격탄/세계최초발명특허 “숨플러스” 수면, 운동할 때 착용!」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위 적시 광고는 마스크 ‘숨플러스’를 선전하는 내용이다. 이 제품은 의료기기가 아니고 의약외품인 보건용 마스크도 아니다. 그럼에도 광고는 입마름, 코골이 등 수면장애에 의학적 효능이 있는 것처럼 선전하고 있다.
  또한 심장, 폐, 혈관도 좋아진다고 주장하는 등 의료기기와 유사한 성능이나 효능·효과를 내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의료기기법」제26조 ⑦을 위반한 것이다.
  이러한 광고를 신문에 게재하는 것은 독자들을 현혹·오도하고, 신문 광고의 공신력을 해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1조「허위·과장 금지」, 제8조「위법행위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1조「허위·과장 금지」, 제8조「위법행위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