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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69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2-3254 10만 인파 몰린 날 참사…전국 구급차 142대 출동 외 4건

1. 동아닷컴      발행인  박  원  재
2. 중앙일보      발행인  박  장  희
3. 강원도민일보  발행인  김  중  석
4. 문화일보      발행인  김  병  직
5. 매일신문      발행인  정  창  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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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동아닷컴(donga.com) 2022년 10월 29일자「10만 인파 몰린 날 참사…전국 구급차 142대 출동」기사의 영상, 중앙일보(joongang.co.kr) 10월 30일자「천 덮인 시민들 나란히 누웠다…SNS 속 참혹한 ‘이태원 참사’」기사의 영상, 강원도민일보(kado.net) 10월 30일자「[현장영상] 이태원 ‘핼러윈 인파’에 153명 압사 참사」기사의 영상, 문화일보(munhwa.com) 10월 30일자「‘아스팔트 위 응급실’ 방불케한 이태원 참사 참혹한 현장」기사의 사진과 영상, 매일신문(imaeil.com) 10월 30일자「[종합] 이태원 압사 추정 사고…핼러윈 인파에 수십명 심정지」기사의 영상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동아닷컴 등 5개 언론사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동아닷컴)=『10만 인파 몰린 날 참사…전국 구급차 142대 출동
      입력 2022-10-29 23:49 업데이트 2022-10-30 04:00
      소방청이 29일 오후 10시 15분에 접수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압사 추정사고에 소방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 이날 이태원로 헤밀턴 호텔 옆 골목 일대에서 할로윈데이로 다수의 인파가 몰려 압사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2/10/30/116217040.1.gif]

      소방청은 이날 오후 10시 15분 사고를 접수하고 10시 43분에 대응 1단계에 이어 11시 13분에 대응 2단계, 11시 50분에는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 현재 심정지(CPR) 환자가 다수 발생했다. 인원은 확인 중이다.(후략)』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029/116216385/1 >
      (중앙일보)=『[천 덮인 시민들 나란히 누웠다…SNS 속 참혹한 '이태원 참사'
      입력 2022.10.30. 01:04 업데이트 2022.10.30 12:04

    [https://youtu.be/EMJj10bAanI]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11시 30분 현재 이태원 중심에 있는 해밀턴호텔 인근에서는 수십 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져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있다. 심정지 상태인 환자를 비롯한 사상자는 약 1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후략)』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3264 >   (강원도민일보)=『[현장영상] 이태원 '핼러윈 인파'에 153명 압사 참사
      2022.10.30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앞두고 최소 수만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형 압사 참사가 났다. 이 사고로30일 오전 6시 기준149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상자는76명으로 총 사상자는227명이다.

    [https://youtu.be/Ke5vxvROZFA]

      압사 참사가 난 이태원인근 경사진 좁은 골목엔 환자와 시민, 소방관, 경찰 등이 뒤엉켜 아수라장이 됐다. 긴급 출동한 소방관들은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여기저기 쓰러진 사람을 하나씩 구조해 큰 도로로 옮긴 뒤 사활을 다해 심폐소생술(CPR)을 했다.
      부상자 중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사람이 다수 있는 것으로 파악돼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51633 >
      (문화일보)=『‘아스팔트 위 응급실’ 방불케한 이태원 참사 참혹한 현장

    29일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인근에서 시민들이 피해자들을 상대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등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 독자 제공. 뉴시스
      핼러윈을 앞둔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옆 골목에 대규모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149명이 사망하고 70여 명이 다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중략)

    [http://image.munhwa.com/www/upload/20221030MW091028945290_36_b.gif]

    (후략)』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1030MW091028945290 >
      (매일신문)=『[종합] 이태원 압사 추정 사고…핼러윈 인파에 수십명 심정지
      입력 2022-10-30 00:58:19   수정 2022-10-30 06:48:25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핼러윈을 앞두고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11시 30분께 해밀톤호텔 인근에서는 수십 명이 인파에 깔리면서 심정지 상태에 빠져 도로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순천향대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 이대목동병원, 강북삼성병원, 서울성모병원, 중앙대병원, 서울대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에 나뉘어 이송된 상태다.
      서울대병원과 강동경희대병원, 한양대병원 재해의료지원팀도 현장에 도착해 부상자들을 구조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벌어진 압사 사고로 59명이 숨지고 150명이 부상했다고 집계했다.

    매일신문 |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야외 노마스크' 핼러윈 데이를 앞둔 주말, 서울 지하철 6호선 이태원 인근에 인파가 쏟아지면서 사람들에 짓눌린 수 십명이 실신하는 일이 벌어져 경찰과 소방이 출동했다.
    [https://tv.naver.com/v/30344520]

    (후략)』
    < http://news.imaeil.com/page/view/2022103000580920542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동아닷컴 등 5개 매체의 위 기사들은 서울 용산구 핼러윈을 앞두고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한 이태원 참사 사건을 다루고 있다. 이들 매체는 사건 현장을 담은 영상을 실었다. 이 영상은 피해자들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는 장면 등을 담고 있다. 해당 영상은 블러처리했으나 현장의 다급하고 참혹한 모습을 그대로 노출했다. 수십명이 이곳저곳에서 심폐소생술을 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고스란히 독자에게 전해졌다.
      이들 매체가 이러한 영상을 게재한 것은 당시의 절박함과 참혹함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내용이 독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희생자 유족들과 부상자들에게 끔찍한 기억을 떠오르게 할 수 있다. 심지어 국민들에게 집단 트라우마를 안겨줄 수 있어 자극적인 보도라는 지적을 면키 어렵다. 게다가 이 사건은 세월호 이후 최악의 인명사고를 낸 재난 상황이다. 재난보도준칙은 독자와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공포심을 줄 수 있고, 유족에겐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보도는 지양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러한 영상 게재는 언론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들은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 ⑦(재난보도의 신중),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③(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 ⑦(재난보도의 신중),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③(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