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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68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2-4064 웹툰「며늘아기」 외 2건: 1. 파이낸셜뉴스  발행인  전  선  익
2. 이데일리      발행인  곽  재  선
3. 국제뉴스      발행인  김  영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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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파이낸셜뉴스(fnnews.com) 2022년 8월 29일(이하 캡처시각) 웹툰「며늘아기」제목의 광고, 이데일리(edaily.co.kr) 8월 30일 웹툰「며늘아기」제목의 광고, 국제뉴스(gukjenews.com) 9월 20일 웹툰「며늘아기」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파이낸셜뉴스

< 캡처시각 22. 08. 29. 10:41 > < https://www.fnnews.com/news/202208290814162406?utm_source=naver&utm_medium=naver_newsstand&utm_campaign=fnnews&pg=nv_newsstand >
2)이데일리

< 캡처시각 22. 08. 30. 01:01 >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60486632432240&mediaCodeNo=257&OutLnkChk=Y >
3)국제뉴스

< 캡처시각 22. 09. 20. 12:03 > <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52991 >
  위 광고는「며늘아기」라는 제목의 웹툰을 소개하고 있다. 웹툰을 클릭하면 첫 편을 누구나 볼 수 있는데, 이 만화는 치매 노인과 며느리 사이의 패륜적 내용을 담고 있다.
  시골로 시집온 주인공은 시아버지를 모시고 살게 되는데 치매에 걸린 시아버지는 며느리를 아가씨라 부르며 폐륜적인 요구를 한다. 시아버지는 ‘밑에가 아프다’면서 자신의 주요 부위를 만져달라고 하고 며느리는 손으로 달래준다는 게 만화 첫편의 줄거리다.
  ‘아버님 이러면 재산 주실거죠’라는 지극히 자극적인 홍보 문구와 선정적인 만화 내용은 신문에 대한 신뢰를 크게 떨어뜨리고 어린이·청소년 정서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러한 광고를 신문에 게재하는 것은 신문의 품위를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12조「선정·폭력 표현 금지」,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해당사이트
< https://www.toomics.com/uplmscg/prologue/toon/5341/art_code/2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12조「선정·폭력 표현 금지」,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