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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kmib.co.kr) 2022년 9월 12일자「“‘마약 배우’ 이상보였다”…CCTV 보니 휘청휘청 [영상]」기사와 영상, 이데일리(edaily.co.kr) 9월 12일자「배우 이상보, ‘마약에 휘청휘청’ CCTV 공개…긴급 체포」기사와 영상, 이투데이(etoday.co.kr) 9월 12일자「‘마약 투약 혐의’ 배우 이상보, CCTV보니 약에 취해 ‘비틀’[영상]」기사와 영상, 파이낸셜뉴스(fnnews.com) 9월 13일자「‘40대 마약배우’ 이상보 영상보니…토한채 휘청대며 뛰어다녔다」기사와 영상에 대해 각각 ‘주의’ 조처한다.
1. 국민일보, 이데일리, 이투데이, 파이낸셜뉴스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민일보)=『“‘마약 배우’ 이상보였다”…CCTV 보니 휘청휘청 [영상]
입력 :2022-09-12 05:47 | 수정 :2022-09-12 10:03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40대 남자 배우는 이상보(41)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연예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40대 남성은 배우 이상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상보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해 ‘로맨스 헌터’ ‘며느리 전성시대’ ‘못된 사랑’ ‘루갈’ ‘사생활’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주연을 맡기도 했다. 이상보는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지난해까지 몸담았던 전 소속사 알프로젝트컴퍼니 측은 뉴스1에 “이상보씨는 이미 지난해 계약이 만료됐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40대 남자 배우’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그의 정체를 둘러싼 추측이 난무했다. 한때 온라인에서는 이무생, 박해진이 실명으로 거론돼 애꿎은 피해를 입었다. 이무생과 박해진 측은 즉각 공식입장을 내고 “우리 배우는 본 사건과 무관하다”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가 계속될 경우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https://image.kmib.co.kr/online_image/2022/0913/2022091205450131254_1662929101_0017461130.gif >
< https://image.kmib.co.kr/online_image/2022/0913/2022091205453231256_1662929132_0017461130.gif >
한편 강남경찰서는 지난 10일 ‘약에 취한 듯 보이는 남성이 뛰어다닌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2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이상보를 붙잡았다. 간이 시약검사 결과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다. 체포 당시 이상보는 언행과 걸음걸이가 불안정한 모습이었고, 입 주변에는 구토 자국이 남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SBS가 입수해 보도한 체포 당시 CCTV 영상에 따르면 그는 술 취한 듯 휘청거리며 거리를 걷는다. 경찰은 이상보의 집 안에서 알약 수십정을 발견해 확보한 뒤 성분을 확인하고 있다. 향후 그를 상대로 마약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461130&code=61121211&cp=nv >
(이데일리)=『배우 이상보, '마약에 휘청휘청' CCTV 공개...긴급 체포
등록 2022-09-12 오전 9:26:42 수정 2022-09-12 오전 9:26:42
배우 이상보(41) 씨가 대낮에 서울 강남에서 마약에 취해 주택가를 배회하다 붙잡혔다. 지난 11일 SBS가 공개한 CCTV 영상에서 이 씨는 골목을 배회했다. 뭔가에 홀린 듯, 휘청거리면서도 계속 걸어갔다.
잠시 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이 남성을 붙잡아 연행하는 모습이 보인다.
< 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2/09/PS22091400018.gif >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2시께 그를 논현동 자택 주변에서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후략)』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52966632459464&mediaCodeNo=257&OutLnkChk=Y >
(이투데이)=『‘마약 투약 혐의’ 배우 이상보, CCTV보니 약에 취해 ‘비틀’[영상] 입력 2022-09-12 11:09 | 수정 2022-09-14 09:07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된 배우 이상보의 체포 영상이 공개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이틀 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이상보를 긴급체포했다. 마약 간이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이상보의 집에서는 알약 수십 정이 발견됐다. 현재 경찰은 알약 성분을 확인 중이다.
체포 당시 이상보는 상당히 불안정한 상태였으며, 특히 입 주변에는 구토 자국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일 SBS가 공개한 CCTV를 보면 이상보로 추정되는 남성이 술에 취한 듯 길거리를 휘청이며 걷고 있다. 현재 이상보는 경찰조사 후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치료가 끝나는 대로 마약 입수 경로 및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후략)
< https://img.etoday.co.kr/pto_db/2022/09/20220912110741_1796089_480_250.gif >
』
< https://www.etoday.co.kr/news/view/2171697 >
(파이낸셜뉴스)=『'40대 마약배우' 이상보 영상보니..토한채 휘청대며 뛰어다녔다
입력 2022.09.13. 07:57 수정 2022.09.13 07:57
< 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2/09/13/202209130736374859_l.gif >
< 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2/09/13/202209130737004549_l.gif >
배우 이상보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투약 후 강남 거리를 취한 듯 활보한 CCTV 영상이 공개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0일 이씨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후략)』
< https://www.fnnews.com/news/202209130735471758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국민일보 등 4개 언론사의 위 기사는 서울 강남구 일대 거리를 약에 취한 듯 비틀거리며 다니다 체포된 40대 남성이 배우 이상보인 것으로 밝혀졌다는 내용이다.
기사에 따르면 이상보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긴급체포됐다. 간이 시약검사 결과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한다.
그는 비록 피의자로 긴급체포됐으나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그의 명예와 인격권은 존중돼야 한다.
그러나 이들 매체는 그의 이름을 적시하고, 사실상 ‘마약 배우’로 지칭했다. 또 마약 투약을 기정사실로 보도했다. 게다가 체포 당시 CCTV 영상을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는 이상보가 넘어질듯 하기도 하면서 휘청거리며 걷거나 뛰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이후 이상보는 마약이 아니라 우울증약 때문이었다며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했고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상보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해 ‘로맨스 헌터’ ‘며느리 전성시대’ ‘못된 사랑’ ‘루갈’ ‘사생활’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다.
그러나 긴급체포됐을 당시 그는 범죄사실이 확정되지 않은 형사사건 피의자 신분이었다.
그러함에도 이들 매체는 그의 신분을 밝히고, 확정되지 않는 범죄사실을 확인된 것처럼 보도했다. 이로 인해 그는 ‘마약 배우’라는 치명적인 굴레를 얻게 됐다.
이러한 보도 태도는 언론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
따라서 이 보도들은 신문윤리실천요강 제7조「범죄보도와 인권존중」①(피의자 및 피고인의 명예 존중), ②(피의자·피고인·참고인 등 촬영 신중)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7조「범죄보도와 인권존중」①(피의자 및 피고인의 명예 존중), ②(피의자·피고인·참고인 등 촬영 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