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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68차 심의결정 현황 /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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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73 민주, ‘김건희 특검’ 반대 조정훈 맹폭

세계일보       발행인  정  희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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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세계일보 2022년 9월 15일자 5면「민주, ‘김건희 특검’ 반대 조정훈 맹폭」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세계일보는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김건희 특검법에 반대 의견을 밝힌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을 향한 더불어민주당의 공세가 점입가경이다. 조 의원이 지난 21대 총선 당시 민주당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후보였던 점을 거론하며 “어떻게 국회에 들어왔는지 되돌아봤으면 좋겠다”란 말까지 나왔다.
      민주당 박범계 윤석열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장은 14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본인의 앞으로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는지 (모르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원이 시민당 후보로 원내에 입성한 것을 거론하며, 앞으로 민주당의 협조는 바라기 어려울 것이라는 엄포로도 읽힌다. 강득구 의원도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겠다며 시민당 후보가 됐는데, 김건희 특검 반대가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일인가”라고 거들었다.
      조 의원은 전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은 이 문제를 짜증스럽게 보고 있다고 확신한다”며 국민은 부동산이나 물가 등 민생에 더 관심이 많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3월 불거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사건을 거론하며 “LH 특검은 불발시켰던 정치권이 이제 와서 양 진영 간 충돌에서 빚어진 특검을 관철하려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으로는 “배우자를 건들면서 하는 정치는 바람직하지 않다. 검찰 수사 중 제일 쪼잔하다”고 했다. 이재명 대표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수사와 김건희 특검법을 동시에 비판한 셈이다. 명절 연휴 직전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발 정치가 민생을 논하는 민생 정치를 하고 싶다”고 반대 의사를 명확히 했다.(후략)』
    <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914521487?OutUrl=naver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세계일보의 위 기사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김건희 특검법’에 반대 의견을 밝힌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을 향한 민주당의 압박 분위기를 전하는 내용이다.
      기사는『조 의원이 지난 21대 총선 당시 민주당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후보였던 점을 거론하며 “어떻게 국회에 들어왔는지 되돌아봤으면 좋겠다”란 말까지 나왔다. 민주당 박범계 윤석열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장은 14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본인의 앞으로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는지 (모르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썼다.
      기사에 언급된 박범계 의원의 발언은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발언란 것이다. 기사는 그러나『14일 라디오 인터뷰에서』라며 정확한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
      기사는 또『조 의원은 전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은 이 문제를 짜증스럽게 보고 있다고 확신한다”며 국민은 부동산이나 물가 등 민생에 더 관심이 많을 것이라고 했다』고 썼다. 조 의원의 발언은 CBS라디오 ‘한판 승부’에서 인터뷰한 내용임에도『전날 라디오 인터뷰에서』라며 정확한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
      이 같은 보도 태도는 언론에 대한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저작물의 전재와 인용」②(타 언론사 보도 등의 표절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저작물의 전재와 인용」②(타 언론사 보도 등의 표절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