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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mt.co.kr) 2022년 4월 25일자「또 터졌다! 軍 성추행…“바리깡으로 음모 밀고 빨래집게 성고문”」기사와 제목, 뉴스1(news1.kr) 4월 25일(11:50 송고)「“바리캉으로 막내병사 음모 밀고 식고문”…해병대 또 가혹행위 발칵」기사와 제목, 중앙일보(joongang.joins.com) 4월 25일자「막내 병사에 "바리깡으로 음모밀자"…해병대 집단 성고문 발칵」기사와 제목, 헤럴드경제(heraldcorp.com) 4월 25일자「“심심하다고 때리고…후임병 음모 바리깡으로 깎기도”」기사와 제목, 서울신문(seoul.co.kr) 4월 25일자「유두에 빨래집게·식고문…‘또’ 터진 해병대 가혹행위」기사와 제목, 한경닷컴(hankyung.com) 4월 25일자「바리캉으로 음모 밀고 “감사하다 해야지?”…해병대 ‘발칵’」기사와 제목, 국민일보(kmib.co.kr) 4월 25일자「“바리캉으로 음모밀고 속옷 벗겨”…후임 잡는 해병대」기사와 제목, 매경닷컴(mk.co.kr) 4월 25일자「“바리깡으로 음모 밀고, 유두에 빨래집게'…해병대서 성고문 의혹」기사와 제목, 서울경제(sedaily.com) 4월 25일자「“바리깡으로 음모 밀고, 유두에 빨래집게”…軍 또 가혹행위」기사와 제목, 이데일리(edaily.co.kr) 4월 25일자「바리캉으로 음모 밀고 “감사하지?”…‘후임’ 잡는 해병대」기사와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머니투데이 등 10개 언론사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머니투데이)=『또 터졌다! 軍 성추행…“바리깡으로 음모 밀고 빨래집게 성고문”
2022.04.25 11:13
시민단체 군인권센터가 해병대 연평부대에서 선임 병사 여럿이 후임병 한명을 구타하고 성고문했다는 주장을 25일 제기했다.
군인권센터는 이날 서울 마포구에 있는 센터 교육장에서 ‘해병대 병사 간 집단구타, 성고문 사건 폭로 회견’을 열었다.
센터에 따르면 해병대 연평부대에 속한 병사 A 일병은 지난달 중순부터 구타, 가혹행위, 성추행을 당했다. A 일병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생활관에서 기수가 가장 낮은 막내 병사다.
가해자로 지목된 병사는 B 병장, C 상병, D 상병 등 세명이다. 이들은 생활관 복도에 앉은 A 일병의 뒤통수를 때리거나, 이유 없이 뺨을 때리고 멱살을 잡기도 했다.
이들은 A 일병에 "내일은 가슴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맞아야겠네"라는 휴대전화 메시지도 보냈다.
성고문도 있었다. 토요일이던 지난달 26일 오후 3시쯤 이들은 A 일병의 상체를 만지고, 상체 신체 일부에 빨래집게를 꽂은 뒤 손가락으로 튕겼다고 한다. C 상병은 A 일병의 허벅지에 성희롱적 단어도 적었다.
같은날 저녁 7시에는 샤워를 마친 A 일병에게 C상병과 D상병이 접근해 이발도구로 음모를 밀었다. C 상병은 A 입령에게 "선임이 했는데 ‘감사합니다’라고 해야지"라는 말도 했다.
이어 밤 10시쯤엔 흡연실에 있던 A 일병에게 C상병이 찾아와 옷을 벗고 신체부위를 보여주라고 강요했다. A 일병이 옷을 벗자 주변에 있던 선임 병사들도 모여들어 A 일병은 자신의 신체부위를 3~4 차례 보여줘야 했다.
A 일병은 같은 달 30일 이같은 사실을 부대 간부에 보고했다. 사안은 해병대사령관(김태성 중장)에게도 보고됐다.
군사경찰은 가해 병사들을 불구속 수사해 지난 20일 군검찰에 송치했다. ‘피해자·가해자 분리’는 피해자 A 일병을 병가 보내는 식으로 이뤄졌다. A 일병은 정신병원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PTSD)과 우울증, 불면증 등 진단을 받았다.
센터는 군사경찰의 불구속 수사가 부적절했다고 지적했다. 센터는 "가해병사 중 B 병장은 이달말 전역을 앞둔 상황"이라며 "SNS에 이 사실을 공공연히 자랑하는데 이를 보는 피해자는 고통과 불면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건을 넘겨받은 해군 검찰단은 당장 가해 병사 3명을 구속 수사해야 한다"며 "해병대도 피해자에 대한 두터운 보호조치를 취해야 하고 부대 진단을 통해 추가 피해자는 없는지 서둘러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2510474437431 >
(뉴스1)=『“바리캉으로 막내병사 음모 밀고 식고문”…해병대 또 가혹행위 발칵
2022-04-25 11:50 송고 | 2022-04-25 13:43 최종수정
해병대 연평부대에서 막내 병사가 선임들에게 집단구타와 성고문, 식고문 등의 인권침해를 반복적으로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군인권센터는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병대 연평부대에서 또 인권침해 사건이 발생했다"며 "다수의 선임에 의해 대물림되고 반복적, 일상적, 집단적으로 이뤄졌으며 간부들은 인권침해 횡행을 알고도 방치했다"고 주장했다.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해병대 연평부대에서 지난달 중순부터 말까지 같은 생활관을 쓰는 선임병 3명이 막내 후임병을 구타하고 성희롱·성추행과 식고문을 하는 등 가혹행위를 일삼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심심하다" "슬리퍼 소리가 난다" 등의 이유로 피해자의 뒤통수와 뺨을 때리고 "까불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겠다"며 피해자를 위협하고 협박했다.
3월26일에는 가해자들이 격투기를 가르쳐주겠다며 피해자의 팔을 꺾고 배를 꼬집거나 상의를 벗겨 특정 부분에 빨래집게를 집어 성적 수치심과 통증을 주는 등 추행하기도 했다.
같은 날 저녁에는 피해자의 바지를 벗겨 이발도구로 음모를 밀거나 다른 선임병들에게 성기를 보여주게 하는 등 성희롱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저녁에는 급식실에서 피해자가 먹기 싫어하는 음식을 강제로 먹이기도 했다.(후략)』
< https://www.news1.kr/articles/?4659571 >
(중앙일보)=『막내 병사에 “바리깡으로 음모밀자”…해병대 집단 성고문 발칵
입력 2022.04.25 12:34 업데이트 2022.04.25 12:43
해병대 연평부대에서 선임 병사 여럿이 후임병 한 명을 구타하고 성 고문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해병대는 가해자를 엄정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인권센터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폭로했다. 센터에 따르면 해병대 연평부대에 속한 병사 A 일병은 지난달 중순부터 구타, 가혹 행위, 성추행을 당했다. A 일병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생활관에서 기수가 가장 낮은 막내 병사다.
가해자로 지목된 병사는 B 병장, C 상병, D 상병 등 세 명이다. 이들은 생활관 복도에 앉은 A 일병의 뒤통수를 때리거나, 이유 없이 뺨을 때리고 멱살을 잡기도 했다.
이들은 A 일병에 “내일은 가슴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맞아야겠네”라는 휴대전화 메시지도 보냈다.
성고문도 있었다. 토요일이던 지난달 26일 오후 3시쯤 이들은 A 일병의 상체를 만지고, 상체 신체 일부에 빨래집게를 꽂은 뒤 손가락으로 튕겼다고 한다. C 상병은 A 일병의 허벅지에 성희롱성 단어도 적었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샤워를 마친 A 일병에게 C상병과D상병이 접근해 이발 도구인 바리깡으로 음모를 밀기도 했다. C 상병은 A 일병에게 “선임이 했는데 ‘감사합니다’라고 해야지”라는 말도 했다.
이어 밤 10시쯤엔 흡연실에 있던 A 일병에게 C상병이 찾아와 옷을 벗고 신체 부위를 보여주라고 강요했다. A 일병이 옷을 벗자 주변에 있던 선임 병사들도 모여들어 A 일병은 자신의 신체 부위를 3~4차례 보여줘야 했다.(후략)』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6090 >
(헤럴드경제)=『“심심하다고 때리고…후임병 음모 바리깡으로 깎기도”
2022.04.25 13:30
|군인권센터, 후임병 집단구타·성고문 폭로
|“국방부, 책임자 전원 엄중히 문책해야”
해병대 연평부대에서 선임병 3명이 후임병을 상습 구타하고 가혹행위와 성고문까지 했다는 의혹을 군인권단체가 제기했다. 피해자 신고로 해병대 군사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지만 가해자들이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어 증거 인멸이 우려된다는 지적도 나왔다.
25일 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기자회견을 열어 “13명이 머무는 생활관에서 A병장과 B상병·C상병 등 선임병 3명이 가장 기수가 낮은 막내 병사인 피해자를 구타하고 성추행했다”고 폭로했다.
센터에 따르면 인권 침해 행위는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돼 피해자가 같은달 30일 간부에게 보고하기 직전까지 이어졌다.
가해자 중 C상병은 ‘심심하다’는 이유로 복도에 앉아 있는 피해자의 뒤통수를 치고 웃거나 뺨을 때리는 등 폭행을 하고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B상병도 피해자를 자신의 침대로 불러 폭행하고 이어 C상병이 다시 피해자를 침대로 불러 폭행을 가한 일도 자주 있었다고 센터는 전했다.
아울러 센터는 지난달 26일에는 A병장과 B상병이 함께 ‘격투기를 가르쳐 주겠다’며 피해자를 침대에 눕힌 뒤 배를 꼬집고 유두에 빨래집게를 꽂는 등 성적 수치심을 주는 가혹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B상병과 C상병은 샤워하고 나온 피해자의 음모를 전기이발기(속칭 바리깡)로 깎기도 했다고 센터는 전했다. B상병은 이후 다른 동료들에게 이 사실을 말하고 피해자더러 성기를 보여주도록 하는 등 성희롱·모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후략)』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425000598 >
(서울신문)=『유두에 빨래집게·식고문…‘또’ 터진 해병대 가혹행위
입력 : 2022-04-25 13:25 | 수정 : 2022-04-25 13:25
|연평부대 선임병3명 가혹행위
|피해자 신고로 군사경찰 수사
|군 인권센터 “증거인멸 우려”
해병대 최전방 부대인 연평부대에서 선임병 3명이 후임병을 상습 구타하고 가혹행위와 성고문까지 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가해자들은 심심하다는 이유로 폭행을 일삼았고, 유두에 빨래집게를 꽂고, 음모를 면도기로 깎고 보여주도록 하는 등 성희롱과 모욕을 했다.
군인권단체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13명이 머무는 생활관에서 A병장과 B상병·C상병 등 선임병 3명이 가장 기수가 낮은 막내 병사인 피해자를 구타하고 성추행했다”라며 “피해자 신고로 해병대 군사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지만, 가해자들이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어 증거 인멸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돼 피해자가 같은달 30일 간부에게 보고하기 직전까지 이어진 가혹행위는 심각했다. 가해자 중 C상병은 ‘심심하다’는 이유로 복도에 앉아 있는 피해자의 뒤통수를 치고 웃거나 뺨을 때렸고, B상병과 C상병은 돌아가면서 피해자를 자신의 침대로 불러 폭행했다.
센터는 지난달 26일에는 A병장과 B상병이 함께 ‘격투기를 가르쳐 주겠다’며 피해자를 침대에 눕힌 뒤 배를 꼬집고, 유두에 빨래집게를 꽂는 등 성적 수치심을 주는 가혹행위를 했고, 같은 날 B상병과 C상병은 샤워하고 나온 피해자의 음모를 전기이발기(속칭 바리깡)로 깎기도 했다고 고발했다. B상병은 이후 다른 동료들에게 이 사실을 말하고 피해자더러 성기를 보여주도록 하는 등 성희롱·모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센터는 “심지어 이날 밤 10시 30분에는 해병대의 오랜 악습인 ‘식고문’(음식을 강제로 먹이는 것)까지 벌어졌다”며 “스파게티면과 소스를 더러운 손으로 비빈 뒤 ‘선임이 해준 정성스러운 요리다, 맛있지?’라며 먹기를 강요해 피해자는 어쩔 수 없이 ‘감사합니다’라며 먹어야 했다”고 밝혔다.(후략)』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25500087&wlog_tag3=naver >
(한경닷컴)=『바리캉으로 음모 밀고 “감사하다 해야지?”…해병대 ‘발칵’
입력 2022.04.25 13:35 수정 2022.04.25 14:17
(전략) 가해자들은 피해자에게 "내일은 가슴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맞아야겠네"라고 위협했다. 또 가해자 가운데 C 상병은 ‘심심하다’는 이유로 복도에 앉아 있는 피해자의 뒤통수를 치거나 뺨을 때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두에 빨래집게를 꽂는 등 성 가혹행위도 있었다. 심지어 B 상병과 C 상병은 샤워를 마치고 나온 피해자의 음모를 전기이발기(속칭 바리캉)로 깎기도 했다. B 상병은 다른 부대원들에게 이같은 일을 전하면서 피해자에게 성기를 보여달라며 모욕했다고도 한다. 특히 B 상병은 피해자에게 "선임이 했는데 ‘감사합니다’라고 해야지"라고 압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식을 강제로 먹이는 가혹행위를 말하는 이른바 ‘식고문’도 있었다. 센터는 "스파게티 면과 소스를 더러운 손으로 비빈 뒤 ‘선임이 해준 정성스러운 요리다, 맛있지?’라며 먹기를 강요해 피해자는 어쩔 수 없이 ‘감사합니다’라며 먹어야 했다"고 밝혔다.(후략)』
<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42500427 >
(국민일보)=『“바리캉으로 음모밀고 속옷 벗겨”…후임 잡는 해병대
|선임병 3명, 막내 병사에 가혹행위·성고문 정황
|해병대 “가해 병사 혐의 인정…불구속 기소”
입력 : 2022-04-25 13:40 / 수정 : 2022-04-25 14:15
해병대 최전방 부대인 연평부대에서 선임병 3명이 후임병을 상습 구타하고 성고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13명이 머무는 생활관에서 A병장과 B상병·C상병 등 선임병 3명이 가장 기수가 낮은 막내 병사인 D일병을 구타하고 성추행했다”고 폭로했다.
센터에 따르면 인권 침해 행위는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돼 피해자가 같은 달 30일 간부에게 보고하기 직전까지 이어졌다. 가해자 중 C상병은 ‘심심하다’는 이유로 복도에 앉아 있는 피해자의 뒤통수를 치고 웃거나 뺨을 때리는 등 폭행을 하고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B상병도 피해자를 자신의 침대로 불러 폭행하고, 이어 C상병이 다시 피해자를 침대로 불러 폭행을 가한 일도 자주 있었다고 센터는 전했다.
센터는 지난달 26일에는 A병장과 B상병이 함께 ‘격투기를 가르쳐 주겠다’며 피해자를 침대에 눕힌 뒤 배를 꼬집고, 유두에 빨래집게를 꽂는 등 성적 수치심을 주는 가혹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B상병과 C상병은 샤워하고 나온 피해자의 음모를 전기이발기(속칭 바리깡)로 깎기도 했다고 센터는 전했다. B상병은 이후 다른 동료들에게 이 사실을 말하고, 피해자에게 성기를 보여주도록 하는 등 성희롱·모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D일병이 옷을 벗자 주변에 있던 선임 병사들도 모여들었고, 그는 자신의 신체부위를 3~4차례 보여줘야 했다.
센터는 “심지어 이날 밤 10시30분쯤에는 해병대의 오랜 악습인 ‘식고문’(음식을 강제로 먹이는 것)까지 벌어졌다”며 “스파게티면과 소스를 더러운 손으로 비빈 뒤 ‘선임이 해준 정성스러운 요리다, 맛있지?’라며 먹기를 강요해 피해자는 어쩔 수 없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먹어야 했다”고 밝혔다.(후략)』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010335&code=61111111&cp=nv >
(매경닷컴)=『“바리깡으로 음모 밀고, 유두에 빨래집게'…해병대서 성고문 의혹
입력 : 2022.04.25 14:02:38
(전략) 가해자들은 피해자를 침대로 불러 자주 폭행을 가하기도 했다. 이들은 ‘격투기를 가르쳐 주겠다’며 피해자를 침대에 눕힌 뒤 배를 꼬집고, 유두에 빨래집게를 꽂고 손가락으로 튕기는 등 성적 수치심을 주는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자들은 A 일병에 "내일은 가슴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맞아야겠네"라는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냈다. C 상병은 A 일병의 허벅지에 성희롱성 단어를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6일 오후 7시에는 샤워를 마친 A일병에게 C상병과D상병이 접근해 이발 도구인 바리깡으로 음모를 밀었다고 센터는 폭로했다. C 상병은 A일병에게 "선임이 했는데 ‘감사합니다’라고 해야지"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같은날 밤 10시쯤엔 흡연실에 있던 A 일병에게 C상병이 찾아와 옷을 벗고 신체 부위를 보여주라고 강요했다. A 일병이 옷을 벗자 주변에 있던 선임 병사들도 모여들어 A 일병은 자신의 신체 부위를 3~4차례 보여줘야 했다.(후략)』
<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4/366286/ >
(서울경제)=『“바리깡으로 음모 밀고, 유두에 빨래집게”…軍 또 가혹행위
입력 2022-04-25 20:11:52 수정 2022.04.25. 20:11:52
|군인권센터, 해병대 구타·성고문 폭로
|연평부대 3명, 막내병사에 가혹행위
해병대 연평부대에서 선임 병사 여럿이 후임병 한 명을 대상으로 성 고문 등 가혹행위를 한 사건이 발생했다. 해병대는 유사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가해자들을 엄정하게 처리한다고 밝혔다.
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신촌로 군인권센터에서 기자회견에서 "13명이 머무는 생활관에서 A 병장과 B·C 상병 등 선임병 3명이 가장 기수가 낮은 막내 병사인 피해자를 구타하고 성추행했다"고 폭로했다. 인권 침해 행위는 일병 계급인 피해자가 부대 간부에게 보고하기 직전인 지난 3월 중순부터 같은 달 30일까지 이어졌다.
가해자들은 "내일은 가슴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맞아야겠네" 등의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피해자를 위협했다. 또 C상병은 ‘심심하다’는 이유로 복도에 앉아 있는 피해자의 뒤통수나 뺨을 치는 등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두에 빨래집게를 꼽거나 강제로 음모를 미는 등의 성적 가혹행위도 있었다. B상병과 C상병은 샤워를 마치고 나온 피해자의 음모를 전기이발기(속칭 바리깡)로 깎았다. B상병은 다른 부대원들에게 이 일을 전하며 피해자의 성기를 보여달라고 요구했고 피해자는 이에 3~4차례 응해야만 했다. 특히 B상병은 피해자에게 "선임이 했는데 ‘감사합니다’라고 해야지"라고 압박하기도 했다.(후략)』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4TZFSN9S >
(이데일리)=『바리캉으로 음모 밀고 “감사하지?”…‘후임’ 잡는 해병대
등록 2022-04-26 오전 12:00:08 수정 2022-04-26 오전 12:00:08
(전략) 지난달 26일 오후 3시쯤 가해자들은 피해자의 상의를 탈의시켜 신체를 만지고 신체 특정 부위에 빨래집게를 꽂은 뒤 손가락으로 튕겼다. 같은날 저녁 7시 샤워를 마친 피해자에게 B상병과 C상병이 접근해 바리캉으로 피해자의 음모를 밀었다. B상병은 피해자에게 “선임이 했는데 ‘감사합니다’라고 해야지”라는 말도 했다.
이어 밤 10시쯤엔 흡연실에 있던 피해자에게 B상병이 찾아와 바지를 벗게 하고 특정부위를 보여줄 것을 강요했다. 피해자는 주변에 있던 선임 병사들에게도 자신의 신체를 3~4차례 보여줘야 했다.(후략)』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95526632300056&mediaCodeNo=257&OutLnkChk=Y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머니투데이 등 10개 언론사는 군인권센터의 폭로 내용을 토대로 해병대에서 벌어진 가혹행위을 기사화했다. 기사는 선임병 3명이 막내 기수인 후임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괴롭혀 온 내용을 기술하고 있다.
기사는 “샤워하고 나온 피해자의 음모를 깎기도 했다”, “유두에 빨래집게를 꽂은 뒤 손가락으로 튕겼다” 등 비정상적인 성폭력 장면을 적나라하게 묘사했다.
편집자는 제목에서 “바리깡(바리캉)으로 음모 밀고(밀자·깎기도)”, “유두에 빨래집게” 등의 표현을 사용했다. “음모”와 “유두(에 빨래집게)” 등 선정적인 단어로 성폭력 상황을 직접 표현했다.
비록 해당 보도는 군인권센터의 폭로를 인용한 것이지만 군에서 벌어지는 가혹행위 특히 수위가 높은 성폭력을 수반한 행위를 지나치게 세부적으로 묘사했다.
특히 제목에 성적인 부위를 지칭하는 단어를 직접 사용하고 그 부위에 대한 가해 방식까지 적시했다는 점에서 선정적인 보도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③(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③(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