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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일보 2022년 3월 4일자 1면「제8회 대구광역일보배 전국아마추어골프대회 최고의 무대 선봬」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1. 대구광역일보는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2022 제8회 대구광역일보배 전국아마골프대회’에서 70개 중후반 친 선수들이 모든 상을 휩쓸었다.
2월 끝자락 열린 ‘2022 제8회 대구광역일보배 전국아마골프대회’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대단위 막을 내렸다.대회는 지난달 28일 경주신라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44팀 176명(학생부 포함)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경기는 일반부 스트로크·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차플레이로 진행됐다.
방송중계는 GOLF&PBA(구 골프코리아방송)에서 맡았다. 카메라 10대와 20명의 쵤영팀이 그린 구석구석을 누비며 선수들의 모습을 일일이 카메라에 담았다.
방송은 3월 중순께 방영된다.
이날 낮 최고 기온 18도까지 오른 봄 날씨였다. 참가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 ‘최후 일격’을 날렸다.
선수들의 임팩트 순간 견고한 축을 유지한 피니시는 보는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신라천년 영원한 제국의 땅 경주 하늘에 쏘아올린 작은 골프공은 코로나 시대를 종지부 찍는 희망의 시작이었다
대회를 맡은 대구광역일보 김성용 대표는 “어둠속 ‘절망 열차’를 운행하는 코로나19 기관사가 2년 넘는 세월을 암흑속으로 달리고 있지만 오늘 만큼은 ‘희망열차’를 탔으면 한다”고 말했다.
어둠 보다는 밝은 빛을 절망보다는 희망이 낫다는게 이유다.
▣참가선수 전원에게 행운상 전달
대회에 참가한 선수 176명에게 △앙쥬다이아몬드 G&H 95 기초화장품 8종세트 △멘스라이트 12가지 탄생화 성분 별자리 마스크팩 12입 △앙쥬 프로페셔날 24K 골드 폼 크린싱 등 1인 80만원 상당하는 선물을 안겼다.
코로나19로 얼어버린 우리 생활과 경제에 얼어붙은 흙을 뚫고 힘차게 기지개를 펴는 새싹처럼 새봄을 알리는 희망 골프대회에 참가한 선수에게 용기를 복돋아주기 위해서다. 행운상은 그야말로 풍요였다.
△블라디보스톡골프&리조트 2박3일 골프여행 이용권(4인기준) 2장 △캐디백 △여행용 캐리어 △여행용 가방 △궁중요리 후라이팬 △찜요리 냄비 △고령 딸기 쨈 △골프공 100더즌 △루트데이 올인원케어 퍼펙트 바디로션?바디클렌져 세트 △홍삼 엔 건강세상 △청도 한재 미나리 △성주 참외 △영덕 타우링계란 △골프 치퍼 △성주참외 △고령 딸기 △경주 주령구빵 등 3500여만원 상당의 선물을 선수들에게 안겼다. 올해는 이글과 홀인원은 나오지 않았다.(후략)』
< http://www.dgy.co.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170&idx=173283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대구광역일보의 위 기사는 자사가 주최한 아마추어골프대회 내용을 보도한 것이다.
기사는 1면 15단 전체를 할애해 경기 및 수상 내용을 상세히 전하면서 경기 및 시상식 내용을 촬영한 사진 4컷을 실었다.
자사 주최의 스포츠 행사를 1면 전체에 걸쳐 싣는 행위는 신문의 얼굴인 1면을 오로지 자사의 이익 추구(홍보)를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유사한 예를 찾아볼 수 없는 잘못된 보도 태도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이 같은 기사는 보도의 공정성,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세력으로부터의 독립)을 위반한 것으로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 세력으로부터의 독립) 단체, 종파 등 사회 세력이나 기업 등 경제 세력의 부당한 압력, 또는 금전적 유혹이나 청탁을 거부해야 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세력으로부터의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