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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63차 심의결정 현황 /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2-1072 불안한 충남도민 화력발전 피해 입었는데 이젠 원전?

충청투데이     발행인  정  남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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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충청투데이 2022년 3월 22일자 1면「불안한 충남도민 화력발전 피해 입었는데 이젠 원전?」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충청투데이는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정권교체로 탈원정 정책 기조가 사실상 폐기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선거를 도왔던 원전 전문가가 화력발전소 지역에 소형모듈원전(SMR)을 지어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어 충남 서해안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지난 대선 당시 윤 당선인의 에너지 정책을 담당했던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지난 17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석탄화력발전소에 전력망이 다 깔려 있기 때문에 석탄 대신 SMR로 변경만 하면 된다"며 화력발전소가 있는 지역을 언급했다.
      송전시설을 갖추고 있는 화력발전소를 SMR로 변경하면 설치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고, 화력발전 폐쇄에 따른 일자리 감소도 고용승계로 이어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게 주 교수의 주장이다. 주 교수의 설명대로라면 전국 59기의 화력발전소 중 29기가 위치한 충남 서해안 지역에 SMR이 들어서게 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후략)』
    < 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8569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충청투데이의 위 기사는 석탄화력발전소가 몰려 있는 충남도민들이 윤석열 당선인의 원전정책과 관련해 불안해하고 있으며 반발이 예상된다는 내용이다.
      기사는『정권교체로 탈원정 정책 기조가 사실상 폐기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선거를 도왔던 원전 전문가가 화력발전소 지역에 소형모듈원전(SMR)을 지어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어 충남 서해안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고 썼다.
      그러면서 원전 전문가의 주장과 관련해서는『지난 대선 당시 윤 당선인의 에너지 정책을 담당했던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지난 17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석탄화력발전소에 전력망이 다 깔려 있기 때문에 석탄 대신 SMR로 변경만 하면 된다”며 화력발전소가 있는 지역을 언급했다.』고 소개했다.
      기사가 언급한 ‘지난 17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는 경향신문 18일자 6면 「미리보는 국정⑥-탄소중립 흐름 속 기후·환경 어떻게」기사 가운데서 가져온 것이다.
      하지만 기사는 인용한 기사의 출처를 정확하게 밝히지 않은 채 ‘한 언론과의 인터뷰’라고 썼다. 이 같은 기사는 보도의 정확성과 공정성,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저작물의 전재와 인용」②(타 언론사 보도 등의 표절 금지)를 위반한 것으로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저작물의 전재와 인용」②(타 언론사 보도 등의 표절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