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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49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1-4020 「주식, 2020년 무조건 사둬야할 Top3 종목 2021..」제목의 광고: 경향신문 발행인 김 석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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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경향신문(khan.co.kr) 2020년 12월 17일자(캡처시각)「주식, 2020년 무조건 사둬야할 Top3 종목 2021..」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이 유

< 캡처시각 20. 12. 17. 20:57 >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2171542001 >

  위 광고는 ‘한국자산투자컨설팅’라는 주식 투자정보 제공업체를 소개하면서「주식, 2020년 무조건 사둬야할 Top3 종목 2021..」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위 업체는 자사의 ‘인공지능 알파K’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이용해 단기간에 20억원의 수익을 올린 여성이 있다면서 무료 교육을 받으려면 개인정보를 입력하라고 부추기고 있다. 그러나 제목에서 밝힌 ‘2020년 무조건 사둬야 할 Top3 주식 종목’에 대해서는 광고 내용에서 전혀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다.
  이처럼 가상의 내용이나 허위사실로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해 눈길을 끌고, 광고 클릭을 유인하는 제목은 독자를 오도할 우려가 크다.
  이러한 광고를 신문에 게재하는 것은 소비자에게 예상치 못한 피해를 줄 우려가 있으며, 나아가 신문의 공신력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해당사이트
< http://madcorp1.cafe24.com/economytoday_two/?code=popin-new-msn-1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