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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48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0-3329 당국 “확산세 못 막으면 내달 일일 신규확진 600명 이상” 외 2건

1. 한경닷컴    발행인  하  영  춘
2. 헤럴드경제  발행인  권  충  원
3. 한스경제    발행인  송  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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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한경닷컴(hankyung.com) 2020년 11월 21일자「당국 “확산세 못 막으면 내달 일일 신규확진 600명 이상”」제목의 기사, 헤럴드경제(heraldcorp.com) 11월 21일자「방역당국, 내달초 600명 예상…1,2차 넘는 대유행 온다」제목의 기사, 한스경제(sporbiz.co.kr) 11월 21일자「방역당국 “12월 초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 600명 넘어설 것”」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한경닷컴, 헤럴드경제, 한스경제는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1)한경닷컴

    한경닷컴
    당국 "확산세 못 막으면 내달 일일 신규확진 600명 이상"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도권 175.1명, 강원 16.4명“

    입력 2020.11.21. 15:22
    수정 2020.11.21 15:22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다음 주에는 400명 이상, 내달 초에는 600명 이상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2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전파력을 뜻하는 감염 재생산지수 동향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유행의 예측지표인 감염 재생산지수가 1.5를 넘어서고 있다"며 "확진자 1명이 1.5명 이상을 감염시키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임 단장은 대규모 확산의 시작 단계이며 매우 심각하다고 우려했다.

    그는 "현재의 확산세를 차단하지 못하면 대구·경북지역 유행과 8월 말의 수도권 유행을 뛰어넘는 전국적 규모의 큰 유행도 예상되는 중대기로"라고 말했다.











    임 단장은 "수도권과 강원권의 확진자 수 추세를 보면 곧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기준에 다다를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최근 1주일(11.15∼21일)간 수도권의 일평균 확진자 수는 175.1명, 강원은 16.4명으로 두 지역 모두 현재는 1.5단계 범위에 있으나 점점 2단계로 향하고 있는 상황이다.(후략)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112146357


    연합뉴스
    당국 "내주 400명,내달초 600명 예상…1-2차 넘는 큰 유행 우려"
    "대규모 확산 시작 단계, 중대기로…수도권·강원 곧 2단계 기준"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도권 175.1명, 강원 16.4명"
    송고시간 2020-11-21 15:11
    방역당국은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다음 주에는 400명 이상, 내달 초에는 600명 이상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전파력을 뜻하는 감염 재생산지수 동향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유행의 예측지표인 감염 재생산지수가 1.5를 넘어서고 있다. 확진자 1명이 1.5명 이상을 감염시키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임 단장은 이어 "지금은 대규모 확산의 시작 단계이며 매우 심각하다"고 우려했다.

    임 단장은 "현재의 확산세를 차단하지 못하면 대구·경북지역 유행과 8월 말의 수도권 유행을 뛰어넘는 전국적 규모의 큰 유행도 예상되는 중대기로"라고 말했다.

    그는 "실내활동이 늘고 환기도 어려운 동절기가 되면서 계절적으로 바이러스의 억제가 더욱 어려워져 북반구의 대부분의 국가에서 감염이 늘어나고, 일부 국가의 경우 메일 수만 명에서 수십만 명까지 감염 폭증을 겪고 있다"며 "우리나라 유행이 그 정도 수준은 아니더라도 여태까지 우리가 겪은 가장 큰 규모의 유행에 직면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임 단장은 지역별 상황에 대해서는 "수도권과 강원권의 확진자 수 추세를 보면 곧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기준에 다다를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최근 1주일(11.15∼21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수를 보면 수도권은 175.1명, 강원은 16.4명으로 두 지역 모두 현재는 1.5단계 범위(수도권 100명 이상, 강원 10명 이상)에 있으나 점점 2단계로 향하고 있는 상황이다.(후략)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1038000530

    2)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방역당국, 내달초 600명 예상…1,2차 넘는 대유행 온다
    확진자 1명이 1.5명 감염
    2단계 격상 기준 임박


    기사입력 2020-11-21 15:41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다음 주에는 400명 이상, 내달 초에는 600명 이상 나올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전파력을 뜻하는 감염 재생산지수 동향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행의 예측지표인 감염 재생산지수가 1.5를 넘어서고 있다. 확진자 1명이 1.5명 이상을 감염시키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임 단장은 이어 “지금은 대규모 확산의 시작 단계이며 매우 심각하다”며 “현재의 확산세를 차단하지 못하면 대구·경북지역 유행과 8월 말의 수도권 유행을 뛰어넘는 전국적 규모의 큰 유행도 예상되는 중대기로”라고 말했다.

    그는 “실내활동이 늘고 환기도 어려운 동절기가 되면서 계절적으로 바이러스의 억제가 더욱 어려워져 북반구의 대부분의 국가에서 감염이 늘어나고, 일부 국가의 경우 매일 수만 명에서 수십만 명까지 감염 폭증을 겪고 있다”며 “우리나라 유행이 그 정도 수준은 아니더라도 여태까지 우리가 겪은 가장 큰 규모의 유행에 직면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임 단장은 지역별 상황에 대해서는 “수도권과 강원권의 확진자 수 추세를 보면 곧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기준에 다다를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최근 1주일(11.15∼21일)간 수도권의 일평균 확진자 수는 175.1명, 강원은 16.4명으로 두 지역 모두 현재는 1.5단계 범위에 있으나 점점 2단계로 향하고 있는 상황이다.
      


    거리두기 2단계는 ▷1.5단계 기준의 2배 이상 증가 ▷2개 이상 권역 유행 지속 ▷전국 300명 초과 가운데 하나를 충족할 때 올릴 수 있다.

    임 단장은 유행을 최대한 억제하는 방법은 마스크와 거리두기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어떤 형태의 대면 접촉이건 간에 사람과의 만남을 줄이고 마스크를 올리지 않고는 현재의 확산세를 차단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일상생활과 활동반경을 가급적 안전한 범위로 축소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1121000075


    연합뉴스
    당국 "내주 400명,내달초 600명 예상…1-2차 넘는 큰 유행 우려"
    "대규모 확산 시작 단계, 중대기로…수도권·강원 곧 2단계 기준"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도권 175.1명, 강원 16.4명"
    송고시간 2020-11-21 15:11
    방역당국은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다음 주에는 400명 이상, 내달 초에는 600명 이상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전파력을 뜻하는 감염 재생산지수 동향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유행의 예측지표인 감염 재생산지수가 1.5를 넘어서고 있다. 확진자 1명이 1.5명 이상을 감염시키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임 단장은 이어 "지금은 대규모 확산의 시작 단계이며 매우 심각하다"고 우려했다.
    임 단장은 "현재의 확산세를 차단하지 못하면 대구·경북지역 유행과 8월 말의 수도권 유행을 뛰어넘는 전국적 규모의 큰 유행도 예상되는 중대기로"라고 말했다.

    그는 "실내활동이 늘고 환기도 어려운 동절기가 되면서 계절적으로 바이러스의 억제가 더욱 어려워져 북반구의 대부분의 국가에서 감염이 늘어나고, 일부 국가의 경우 메일 수만 명에서 수십만 명까지 감염 폭증을 겪고 있다"며 "우리나라 유행이 그 정도 수준은 아니더라도 여태까지 우리가 겪은 가장 큰 규모의 유행에 직면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임 단장은 지역별 상황에 대해서는" 수도권과 강원권의 확진자 수 추세를 보면 곧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기준에 다다를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최근 1주일(11.15∼21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수를 보면 수도권은 175.1명, 강원은 16.4명으로 두 지역 모두 현재는 1.5단계 범위(수도권 100명 이상, 강원 10명 이상)에 있으나 점점 2단계로 향하고 있는 상황이다.

    거리두기 2단계는 ▲ 1.5단계 기준의 2배 이상 증가 ▲ 2개 이상 권역 유행 지속 ▲ 전국 300명 초과 가운데 하나를 충족할 때 올릴 수 있다.

    임 단장은 유행을 최대한 억제하는 방법은 마스크와 거리두기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어떤 형태의 대면 접촉이건 간에 사람과의 만남을 줄이고 마스크를 올리지 않고는 현재의 확산세를 차단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며 "일상생활과 활동반경을 가급적 안전한 범위로 축소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지역사회에 조용한 전파가 누적돼 있으므로 꼭 필요한 약속이 아니면 유행이 억제되는 시점까지 대면 모임과 약속을 취소해 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1038000530

    3)한스경제

    한스경제
    방역당국 “12월 초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 600명 넘어설 것”




    입력 2020.11.21 16:25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다음 주에는 400명 이상, 내달 초에는 600명 이상 나올 수 있다고 추정했다.

    21일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상황총괄단장은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전파력을 뜻하는 감염 재생산지수 동향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임 단장은 “유행의 예측지표인 감염 재생산지수가 1.5를 넘어서고 있다”며 “확진자 1명이 1.5명 이상을 감염시키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대규모 확산의 시작 단계이며 매우 심각하다”고 우려했다.

    그는 “현재의 확산세를 차단하지 못하면 대구·경북지역 유행과 지난 8월 말의 수도권 유행을 뛰어넘는 전국적 규모의 큰 유행도 예상되는 중대기로”라고 말했다.

    또 “실내활동이 늘고 환기도 어려운 동절기가 되면서 계절적으로 바이러스의 억제가 더욱 어려워져 북반구의 대부분의 국가에서 감염이 늘어나고, 일부 국가의 경우 메일 수만 명에서 수십만 명까지 감염 폭증을 겪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유행이 그 정도 수준은 아니더라도 여태까지 우리가 겪은 가장 큰 규모의 유행에 직면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임 단장은 지역별 상황에 대해서는 “수도권과 강원권의 확진자 수 추세를 보면 곧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기준에 다다를 것으로 예측된다”고 했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수를 보면 수도권은 175.1명, 강원은 16.4명으로 두 지역 모두 현재는 1.5단계 범위에 있으나 점점 2단계로 향하고 있는 상황이다. 1.5단계 범위는 수도권 100명 이상, 강원 10명 이상이다.(후략)
    김ㅇㅇ 기자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2337


    연합뉴스
    당국 "내주 400명,내달초 600명 예상…1-2차 넘는 큰 유행 우려"
    "대규모 확산 시작 단계, 중대기로…수도권·강원 곧 2단계 기준"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도권 175.1명, 강원 16.4명"
    송고시간 2020-11-21 15:11
    방역당국은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다음 주에는 400명 이상, 내달 초에는 600명 이상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전파력을 뜻하는 감염 재생산지수 동향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유행의 예측지표인 감염 재생산지수가 1.5를 넘어서고 있다. 확진자 1명이 1.5명 이상을 감염시키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임 단장은 이어 "지금은 대규모 확산의 시작 단계이며 매우 심각하다"고 우려했다.

    임 단장은 "현재의 확산세를 차단하지 못하면 대구·경북지역 유행과 8월 말의 수도권 유행을 뛰어넘는 전국적 규모의 큰 유행도 예상되는 중대기로"라고 말했다.

    그는 "실내활동이 늘고 환기도 어려운 동절기가 되면서 계절적으로 바이러스의 억제가 더욱 어려워져 북반구의 대부분의 국가에서 감염이 늘어나고, 일부 국가의 경우 메일 수만 명에서 수십만 명까지 감염 폭증을 겪고 있다"며 "우리나라 유행이 그 정도 수준은 아니더라도 여태까지 우리가 겪은 가장 큰 규모의 유행에 직면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임 단장은 지역별 상황에 대해서는" 수도권과 강원권의 확진자 수 추세를 보면 곧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기준에 다다를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최근 1주일(11.15∼21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수를 보면 수도권은 175.1명, 강원은 16.4명으로 두 지역 모두 현재는 1.5단계 범위(수도권 100명 이상, 강원 10명 이상)에 있으나 점점 2단계로 향하고 있는 상황이다.(후략)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1038000530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한경닷컴, 헤럴드경제, 한스경제의 위 기사는 연합뉴스가 2020년 11월 21일 오후 3시 11분에 송고한「당국 “내주 400명,내달초 600명 예상…1-2차 넘는 큰 유행 우려”」제목의 기사를 일부 대명사나 접속사를 고치고, 부분적으로 삭제한 뒤 나머지는 그대로 전재한 것이다. 그러나 세 신문은 그 출처를 밝히지 않고 자사 기자 또는 부서의 이름으로 보도했다.
      이런 보도행태는 다른 언론사의 저작권을 침해한 것으로 신문의 신뢰성을 해칠 우려가 크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명시), ②(타 언론사 보도 등의 표절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명시), ②(타 언론사 보도 등의 표절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