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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2020년 11월 3일자 15면「M5, ‘괴물세단’으로 돌아왔다」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1. 스포츠동아는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가속페달을 꾹 밟는 순간 수트를 차려 입은 신사에서 순식간에 야수로 변신하는 BMW M5가 부분변경을 거쳐 더욱 강력해진 괴물 세단으로 다시 돌아왔다.
BMW 코리아는 2일 부분변경을 거친 초고성능 비즈니스 세단 BMW 뉴 M5 컴페티션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8년 국내에 선보인 6세대 M5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신형 모델답게 BMW 뉴 M5 컴페티션은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M 모델 특유의 스포티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뤄 더욱 강렬한 느낌을 준다. 전면에는 하나의 프레임으로 통합된 M 전용 더블 스트럿 키드니 그릴과 다이내믹 매트릭스 빔 기능이 추가된 ‘L’자형 BMW 레이저 라이트가 적용됐다. 후면에는 3차원 리어 라이트와 M 전용 트윈 테일 파이프, M 리어 스포일러를 통해 역동성을 더욱 강조했다.
파워는 상상을 초월한다.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 BMW M xDrive 시스템이 탑재됐다. 이전 모델의 제로백은 3.4초였는데 이번에는 0.1초를 더 줄인 3.3초다.(후략)』
<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01102/103752504/2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스포츠동아의 위 기사는 BMW코리아가 출시한 비즈니스 세단 ‘BMW 뉴 M5 컴페티션’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기사는 그러나 차량의 문제점까지 살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보다는 광고 카피를 연상케 하는 제목에다 감성적인 수식어와 홍보성 짙은 문구를 사용해 이 차량을 선전하고 있다.『서킷에서 이 차를 경험할 수 있다면 행운에 가깝다』『‘폭발적인 성능을 갖췄고, 드라이빙 모드를 컴포트에 놓으면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으로 변신한다』등 장점 일변도로 소개하고 있다. 또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차량 사진도 게재했다.
이 같은 기사는 특정 기업의 영리를 도우려는 상업적 보도라는 의심을 살 소지가 크고,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⑦(보도자료의 검증)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⑦(보도자료의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