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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47차 심의결정 현황 /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0-1210 與 홍익표 “옵티머스-라임, 권력형 게이트로 갈 수 있다”

동아일보        발행인  임  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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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東亞日報 2020년 10월 16일자 A4면「與 홍익표 “옵티머스-라임, 권력형 게이트로 갈 수 있다”」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東亞日報는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사진)이 옵티머스자산운용 및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 사건과 관련해 15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것이 권력형 게이트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홍 의원은 이날 “현 단계에서는 아직 금융사기 사건에 준한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내부에서 ‘라임·옵티머스 사태’를 두고 권력형 게이트로 비화될 가능성을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홍 의원은 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다만 홍 의원은 “(권력형 게이트라 주장하려면) 조금 더 사건의 추이를 봐야 한다”며 “청와대나 (여권) 관계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하고 검찰도 좀 빠른 시일 내에 밝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력형 게이트라고 이야기하려면 대통령 또는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실세나 친인척이 개입해 사적 이익을 취하는 게 확인돼야 한다”며 “우리(민주당)가 보기에는 현 단계에서 바로 권력형 게이트로 이야기하기에는 많은 논리적인 결함이 있다”고 했다.
    반면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당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이 뚜렷한 근거도 없이 (라임·옵티머스 사건을) 금융사기 사건, 권력형 게이트로 규정하고 정쟁의 도구로 사용하는 게 안타깝다”며 “정부여당을 공격하기 위해 아무 데나 권력형 게이트라는 딱지를 갖다 붙이고 공격 소재로 삼으려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말했다.』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016/103448246/1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東亞日報의 위 기사는 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 홍익표 의원이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라임·옵티머스 사건’이 권력형 게이트로 비화될 가능성을 언급한 내용을 전하는 것이다.
      東亞日報는『이것이 권력형 게이트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현 단계에서는 아직 금융사기 사건에 준한다』등 홍 의원 발언을 여러 문장에 걸쳐 그대로 인용해 기사를 작성했다. 그럼에도『라디오 인터뷰에서』라고만 쓰면서 정확한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 이 같은 태도는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②(타 언론사 보도 등의 표절금지)를 위반한 것으로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②(타 언론사 보도 등의 표절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