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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20년 10월 5일자 3면「이재명 vs 이낙연 대권주자 선호도 ‘박빙’/KBS 의뢰 여론조사는 李지사…MBC 의뢰 조사는 이낙연이 선두」기사와 제목, 중부일보 10월 5일자 1면「이재명-이낙연 ‘막상막하’/MBC·오마이뉴스 조사 이낙연 1위/KBSㆍ미디어오늘, 李지사가 앞서」기사와 제목, 每日新聞 10월 17일자 4면「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이재명 >이낙연」제목의 기사, 光州日報 10월 19일자 3면「대선후보 선호도 이재명 20%·이낙연 17%/호남?민주당 지지층서도 격차 크게 좁혀져」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1. 경기일보, 중부일보, 每日新聞, 光州日報는 위 적시 기사에서 각각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경기일보)=『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실시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선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4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따르면 KBS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2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재명 지사의 선호도는 26.2%로 이낙연 대표(21.6%)를 오차범위 내인 4.6%p 차로 앞서 1위를 차지했다.(중략)
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달 27∼28일 전국 유권자 1천5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서는 이낙연 대표의 선호도가 26.4%로 가장 높았다. 이재명 지사의 선호도는 23.2%로 집계됐다. 이들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각각 95% 신뢰수준에서 ±3.1%p다.(후략)』
<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0359 >
(중부일보)=『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대권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치열한 선두경쟁을 벌였다.
3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따르면 MBC 의뢰로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지난달 27∼28일 1천5명 대상 조사에서 이 대표가 26.4%로, 2위인 이 지사의 23.2%에 비해 오차범위내 앞섰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6.8%), 무소속 홍준표 의원(5.5%), 오세훈 전 서울시장(3.1%) 등 순이었다.
KBS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28일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는 이 지사의 선호도가 26.2%로, 이 대표의 21.6%에 비해 4.6p% 격차를 보였다.(후략)』
<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48024 >
(每日新聞)=『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차범위(±3.1%포인트) 내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앞섰다.
16일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다음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10월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 지사는 20%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표는 17%로 2위를,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4%), 윤석열 검찰총장(3%), 홍준표 무소속 의원(2%), 원희룡 제주도지사(1%) 순으로 나타났다. 7%는 그 외 인물(1.0% 미만 20여명 포함), 46%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후략)』
< http://news.imaeil.com/PoliticsAll/2020101618562248537 >
(光州日報)=『여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율이 20%대가 무너지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호남에서의 이 대표 지지율은 40%대가 깨졌다. 반면, 강력한 경쟁 상대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16일 파기환송심 무죄 선고로 ‘정치적 족쇄’에서 벗어난 것은 물론 지지율 1위 자리를 꿰차면서 기세를 올리고 있다. 정치권에선 국정감사가 끝나면서 본격적인 대권 레이스가 시작되지 않느냐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16일 발표한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20%로 1위를 기록했고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17%로 2위로 집계됐다. 이 지사는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지난 8월 이후 오차범위 내지만 3개월 연속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후략)』
< 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603018200706275004&search >
2. 위 기사들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경기일보와 중부일보의 위 기사는 KBS와 MBC가 각각 의뢰한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결과를 보도한 것이다.
경기일보는『KBS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2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재명 지사의 선호도는 26.2%로 이낙연 대표(21.6%)를 오차범위 내인 4.6%p 차로 앞서 1위를 차지했다』고 썼다. 본문에서 ‘오차범위내’란 표현을 썼지만 지지도 차이가 4.6%포인트로 표본오차 범위(6.2%포인트) 안에 있어 순위가 명확하게 가려진 것으로 보기 어려운데도 본문에서『1위를 차지했다』며 굳이 순위를 매겼다. 제목도「KBS 의뢰 여론조사는 李지사…MBC 의뢰 조사는 이낙연이 선두」라고 서열화했다.
중부일보는『MBC 의뢰로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지난달 27∼28일 1천5명 대상 조사에서 이 대표가 26.4%로, 2위인 이 지사의 23.2%에 비해 오차범위내 앞섰다.』고 썼다. 본문에서 지지율 격차가 3.2%포인트로 표본오차 범위(6.2%포인트) 내인데도 ‘표본오차 범위내’라는 표현을 쓰기는 했지만 순위를 매겼다. 제목도「MBC·오마이뉴스 조사 이낙연 1위」라고 순위를 매겼다.
每日新聞과 光州日報는 본문에서 한국갤럽의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결과를 인용해 각각『이 지사는 20%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표는 17%로 2위를…』,『이재명 경기지사가 20%로 1위를 기록했고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17%로 2위로 집계됐다.』고 썼다. 두 후보의 지지도 차이가 3%p로 오차범위(6.2%포인트) 내인데도 순위를 매긴 것.
이는 ‘지지율 또는 선호도가 오차범위 안에 있을 경우 순위를 매기거나 서열화하지 않고 “경합” 또는 “오차범위 내에 있다”고 보도한다’고 규정한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를 위반한 것이다.
또 오차범위 내의 여론조사 결과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순위를 명시했다는 점에서 사실의 전모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보도하도록 규정한 신문윤리강령도 위반했다. 이 같은 기사는 보도의 정확성과 공정성,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