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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46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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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4166 주식, 2020년 ‘이 종목’ 무조건 사라 10배.: 중앙일보 발행인 홍 정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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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중앙일보(joongang.joins.com) 2020년 9월 11일자(캡처시각)「주식, 2020년 ‘이 종목’ 무조건 사라 10배.」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이 유

< 캡처시각 20. 9. 11. 23:34 > < https://news.joins.com/article/23870326 >

  위 광고는 ‘코리아경제티비’라는 주식 투자정보 제공업체를 소개하면서「2주식, 2020년 '이 종목' 무조건 사라 10배.」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이 업체는 자사의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아이’가 수집한 빅테이터와 각종 지표를 종합해 자동매매를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는 것처럼, 단기간에 23억원을 벌었다는 믿기 어려운 성공 사례를 제시하며 정보 이용을 부추기고 있다. 그러나 제목에서 밝힌 ‘2020년 무조건 사면 10배 되는 이 종목’에 대한 정보나 언급은 광고 내용에 전혀 없다.
  이처럼 허위 또는 가상의 사실로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해 눈길을 끌고, 광고 클릭을 유인하는 제목은 독자를 오도할 우려가 크다. 이러한 광고를 신문에 게재하는 것은 소비자에게 예상치 못한 피해를 줄 우려가 있으며, 나아가 신문의 공신력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해당사이트 < http://koreaeconomy20.com/bnews/nogjfl/?code=adpn-t-3-n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