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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45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0-3241 정세균 국무총리 “신천지發 집단감염 우려…불법행위 엄정조치”

쿠키뉴스       발행인  김  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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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쿠키뉴스(kukinews.com) 2020년 8월 16일자「정세균 국무총리 “신천지發 집단감염 우려…불법행위 엄정조치”」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쿠키뉴스의 위 적시 보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세균 국무총리 “신천지發 집단감염 우려…불법행위 엄정조치”
      기사승인 : 2020-08-16 15:39:59
      정세균 국무총리는 수도권에서의 코로나19 재확산 사태를 막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지난 2월 신천지발 집단 감염으로 시작된 대구·경북 사태가 수도권에서 재현되는 건 아닌지 많은 국민들이 걱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일부 교회가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와 격리조치, 진단검사 등 방역조치에 비협조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공동체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행위를 철저히 조사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고 단호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정부가 아무리 노력해도 각 교회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가 없으면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없다”며 “교계는 책임 있는 자세로 자발적 방역 조치를 한층 강화하고 각 교회와 성도 각자가 방역사령관이 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수도권 지역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 치료와 접촉자 관리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수도권 지자체와 방역당국에 신속한 공동대응체계 가동을 주문했다.
      정 총리는 중대본 회의를 마치고 성북구 보건소로 향해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사랑제일교회발 집단감염 상황을 직접 챙겼다.』
    <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008160064 >

    ※참고: 네이버 뉴스스탠드 화면
      
    < 캡처시각 20. 8. 16. 19:52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지난 2월 신천지발 집단 감염으로 시작된 대구·경북 사태가 수도권에서 재현되는 건 아닌지 많은 국민들이 걱정하고 있다”면서 “수도권에서의 코로나19 재확산 사태를 막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말했다는 소식을 소개하고 있다.
      제목은「정세균 국무총리 “신천지發 집단감염 우려…불법행위 엄정조치”」이다.  신천지교회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감염으로 다시 확산할 우려가 있다는 말로 이해된다. 그러나 총리의 언급은 그와 같은 사태가 수도권에서도 일어날 우려가 있다는 취지다. 발언 내용을 너무 축약하다 보니 예증이 아니라 실제상황처럼 표현되고 말았다. 이 제목은 네이버 뉴스스탠드 메인 화면에도 그대로 나갔다 (※참고).
      제목은 글자 수의 제약이 있어 늘 시간에 쫓기면서 축약의 어려움에 시달리는 점은 이해하지만, 신문의 기본 사명이 사실의 정확한 전달이기 때문에 줄이더라도 사실을 왜곡하지 않는 데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이 기사의 경우 제목을「정 총리 “신천지 같은 집단감염 재발 우려…불법행위 엄정조치”」라고 하면 같은 글자 수 안에서 총리의 발언을 더 정확하게 전할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