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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2020년 7월 28일자「에토미데이트 연예인 또? 전직아이돌 A씨 구매정황 포착 경찰조사」기사의 사진, 8월 19일자「철없는 환갑의 팝여왕, 노마스크 마돈나 마리화나 생일파티로 빈축[할리웃톡]」기사의 사진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1. 스포츠서울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에토미데이트 연예인 또? 전직아이돌 A씨 구매정황 포착 경찰조사
입력2020-07-28 08:10 수정2020-07-28 08:09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제2의 프로포폴’이라고 불리지만, 마약류로 지정되지 않아 오남용되고 있는 에토미데이트를 이용하던 전직 아이돌스타가 경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SBS는 27일 ‘8시뉴스’를 통해 “지난달 말 아이돌 그룹 출신 연예인 A 씨가 마약 사건 관련 참고인으로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대마초와 전신마취 유도제 에토미데이트를 처방 없이 파는 불법 판매상을 수사 중이었는데 A 씨가 연관된 흔적이 드러났다”라고 보도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마약을 사거나 사용한 적은 없고 에토미데이트 구매를 알아본 것 뿐이다”라고 진술했다. 약물투약 여부를 확인하는 모발검사에서도 음성 소견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소속사 측은 “치료 목적으로 에토미데이트를 처방받아 투여한 적은 있지만, 불법 구매한 적은 없다”라고 주장했다.
백색의 전신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는 ‘우유주사’라고 불리는 프로포폴과 여러모로 유사해 ‘두유주사’라고도 불린다.
사용법도 유사해 수면내시경 검사 등에서 전신마취제로 사용되는데,프로포폴이 2011년 마약류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지정돼 관리가 강화되면서, 전문 의약품인 에토미데이트가 대용 약물로 오남용되는 문제가 꾸준히 발생되고 있다.
이에 대검찰청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해 에토미데이트도 마약류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 3월에도 가수 휘성이 서울 송파구의 한 상가건물 화장실에서 불법으로 구매한 에토미데이트를 투약한 상태에서 쓰러져 발견돼 충격을 준 바 있다.
휘성은 이후에도 2차례 더 에토미데이트 주사 후 쓰러져 발견됐고, 실제 경찰조사 결과 판매책으로부터 세차례에 걸쳐 총 26병의 에토미 데이트를 구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에토미데이트는 용량을 초과해 투약하면 호흡 정지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반드시 의사 처방이 필요한 약물이다.
휘성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중독성도 높다. gag11@sportsseoul.com』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40711 >
②『철없는 환갑의 팝여왕, 노마스크 마돈나 마리화나 생일파티로 빈축[할리웃톡]
입력2020-08-19 10:20 수정2020-08-19 10:19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팝스타 마돈나가 지인들과 마리화나(대마초)를 피우며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빈축을 샀다. 참석자 중 누구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영국 페이지식스는 18일(현지시간) “팝의 여왕 마돈나가 16일 자메이카의 초대형 리조트에서 62번째 생일파티를 열고, 연하의 남자친구, 가족, 그리고 많은 연초(대마초)와 함께 했다”라고 보도했다.
마돈나는 18일 자신의 SNS에 “웰컴 투 자메이카”라는 글과 함께 광란의 생일
파티 영상과 사진을 다수 업로드했다. 사진 중에는 화려한 드레스에 목걸이를 한 생일의 주인공 마돈나가 쑥색 풀이 뭉쳐져있는 접시를 들고, 대마초를 물고 있는 모습도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36세 연하의 남자친구 알라마릭 윌리엄스(26)와 다정히 칵테일을 마시고, 고개를 마주한채 사랑스런 표정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마돈나의 생일 파티에는 그녀의 아이들 로르데스, 로코, 데이비드, 머시 등도 함께 했으며, 유명 DJ 디플로도 함께 했다.
문제의 생일파티에 대해 영국 미러는 “마돈나의 생일 파티 사진이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해가 갈수록 마돈나의 생일 파티가 거칠어지고 있다”라면서 “생일파티 참석자들이 다같이 버스에 오른 사진 속에서도 모두가 코로나19 방역 수칙인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마돈나는 지난달 코로나19 치료와 관련해 허위 정보를 담은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가 강제로 삭제당한 적이 있고, 5월에도 지인의 생일 파티에서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아 논란이 됐었다.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자신의 사회적 영향력을 생각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알리는 글을 개인 SNS에 올려온 반면, 마돈나는 좀처럼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을 올리지 않아 눈길을 끈다. gag11@sportsseoul.com』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48261 >
※참고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①기사는 아이돌그룹 출신 A씨가 마약 사건 참고인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SBS 보도를 인용해 ‘대마초와 에토미데이트 판매상을 수사하던 중에 A씨가 연관된 흔적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에토미데이트는 ‘제2의 프로포폴’이라고 불리는 전신마취제이다.
스포츠서울은 용량을 초과해 에토미데이트를 투약하면 호흡정지 같은 부작용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자신의 팔에 스스로 약물을 주사하고 있는 사진을 실었다. 가수가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는 기사에 굳이 마약 투약을 연상케 하는 자가 정맥 주사 사진을 사용할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이다. 에토미데이트는 아직 마약류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가수 휘성 등 유명인의 오남용 사례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약물이다. 이 같은 주사 사진은 수면마취제 투여 경험이 있는 이들이나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우려가 있다.
②기사는 팝스타 마돈나가 마리화나를 피우며 마스크도 쓰지 않고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빈축을 샀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마돈나는 자신의 SNS에 광란의 생일파티 영상과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 중에는 쑥색 풀이 뭉쳐져 있는 접시를 들고, 대마초를 물고 있는 모습도 담겨 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유명 팝가수의 대마초 흡연사진을 여과 없이 소개한 것은 마약에 대한 독자들의 그릇된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으며 모방 범죄를 부추길 우려가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