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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45차 심의결정 현황 /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0-1157 이재명, 이낙연 제쳤다…與 대선주자 1위 외 3건

1. 경기일보    발행인  신  항  철
2. 매일신문    발행인  이  상  택
3. 경인일보    발행인  배  상  록
4. 중부일보    발행인  최  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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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경기일보 2020년 8월 7일자 1면「이재명, 이낙연 제쳤다…與 대선주자 1위」기사와 제목, 每日新聞 8월 15일자 1면「‘1위 이재명’ 민주당 차기 대권 구도 요동」기사와 제목, 경인일보 8월 18일자 3면「‘첫 대선주자 1위’ 이재명, 위상 급상승…판 흔드는 정책 행보」기사와 제목, 중부일보 8월 24일자 3면「이재명 또 이낙연 앞섰다/적합도 24% 1위 이낙연과 2%p차」기사와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경기일보, 每日新聞, 경인일보, 중부일보는 위 적시 기사에서 각각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경기일보)=『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한 범여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정치적 파고’를 이겨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위를 차지했다.
      본보가 창간 32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범여권 및 범야권 대선주자’에 대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이재명 지사는 29.4%(유선 27.7%, 무선 29.9%)의 지지를 얻어 25.2%를 기록한 이낙연 의원(유선 16.2%, 무선 27.9%)을 오차범위 내인 4.2%p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후략)』
    <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9739 >   (每日新聞)=『대권주자 선호도 1위를 질주하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독주 체제가 무너지고 이재명 경기지사가 처음으로 지지율 1위에 오르는 등 차기대권 구도가 요동치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11일~13일 다음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응답자의 19%가 이 지사라고 답해 가장 많았다. 전월보다 6%포인트(p) 뛰었다. 이 의원은 7%p 내린 17%로 7개월간 지키던 1위에서 2위로 떨어졌다. 20%대도 붕괴됐다.(중략)
      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 http://news.imaeil.com/PoliticsAll/2020081417174510840 >
      (경인일보)=『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처음으로 차기 대선주자 1위에 오른 가운데, 스스로를 ‘변방 장수’로 칭했던 그의 행보가 정치권 전반을 흔들고 있다.(중략)
      한국갤럽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지사는 19%의 지지율을 기록, 17%에 그친 이낙연 의원을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P)내에서 앞섰다. 그동안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구도를 형성해 왔지만 이 지사의 지지율이 이 의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기 대선 주자 1위에 오를 정도로 정치적 위상이 상승한 그의 행보에 여야 모두 흔들리는 추세다.(후략)』
    <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00817010003481 >
      (중부일보)=『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대권 주자 지지도·적합도 조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한국리서치와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등 4개 여론조사업체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이 지사가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절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직전 조사보다 6%p 오른 24%였다.
      이 의원은 같은 기간 1%p 하락한 22%로, 이 지사에 2%p 밀려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4%), 무소속 홍준표 의원(3%) 등이 그 뒤를 이었다.(중략)
      이번 여론조사는 1천1명을 상대로 휴대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후략)』
    <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40517 >
      2. 위 기사들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경기일보의 위 적시 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5%) 결과를 보도한 것이다.
      신문은 본문에서『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한 범여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정치적 파고’를 이겨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위를 차지했다.…이재명 지사는 29.4%의 지지를 얻어 25.2%를 기록한 이낙연 의원을 오차범위 내인 4.2%p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라고 썼다. 그러나 두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4.2%p로 표본오차 범위 안에 있는데도 굳이 순위를 매겼다. 오차범위 내일 경우 통계적으로 순위를 매기는 게 의미가 없다는 게 통계학자들의 말이다. 제목 역시「이재명, 이낙연 제쳤다…與, 대선주자 1위」라며 순위를 명시했다.
      每日新聞 기사는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다음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한 것이다. 신문은『이재명 경기지사가 처음으로 지지율 1위에 오르는 등(중략) 응답자의 19%가 이 지사라고 답해 가장 많았다.』『이 의원은 7%p 내린 17%로 7개월간 지키던 1위에서 2위로 떨어졌다.』고 썼다. 지지율 격차가 2%p로 표본오차 범위 내인데도 순위를 매겼다. 제목도 순위를 매겼다.
      경인일보도 본문에서 한국갤럽 조사를 인용하면서『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처음으로 차기 대선주자 1위에 오른 가운데』『이 지사는 19%의 지지율을 기록, 17%에 그친 이낙연 의원을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p)내에서 앞섰다.』고 썼다. 지지율 격차가 표본오차 범위 내인데도 순위를 매긴 것. 제목도 마찬가지.
      중부일보는 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업체의 차기 대권주자 지지도·적합도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신문은 그러면서 본문에『이 지사가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절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직전 조사보다 6%p 오른 24%였다. 이 의원은 같은 기간 1%p 하락한 22%로, 이 지사에 2%p 밀려 2위를 기록했다.』고 썼다 지지율 격차가 역시 2%p로 표본오차 범위 내다. 제목 역시 순위를 매겼다.
      이는 ‘지지율 또는 선호도가 오차범위 안에 있을 경우 순위를 매기거나 서열화하지 않고 “경합” 또는 “오차범위 내에 있다”고 보도한다’고 규정한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를 위반한 것이다.
      또 오차범위 내의 여론조사 결과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순위를 명시하거나 특정 후보의 우세라고 보도했다는 점에서 사실의 전모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보도하도록 규정한 신문윤리강령도 위반했다. 이 같은 기사는 보도의 정확성과 공정성,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