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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joongang.joins.com) 2020년 5월 1일자(캡처시각)「주식, 2020년 ‘이 종목’ 무조건 사라 10배.」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이 유

< 캡처시각 20. 5. 1. 01:25 > < https://news.joins.com/article/23766559 >

  위 광고는 ‘코리아경제티비’라는 주식 투자정보 제공업체를 소개하면서「주식, 2020년 '이 종목' 무조건 사라 10배.」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위 업체는 인공지능 자동매매 프로그램 ‘알파 아이’를 이용해 하루 만에 2800만원의 수익을 올린 젊은 여성이 있다는 믿기 어려운 주장을 하면서 자사 정보 활용을 부추기고 있다. 그러나 제목에서 밝힌 ‘2020년 10배’가 되는 ‘이 종목’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이처럼 가상의 내용이나 허위사실로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해 눈길을 끌고, 광고 클릭을 유인하는 제목은 독자를 오도할 우려가 크다.
  이러한 광고를 신문에 게재하는 것은 소비자에게 예상치 못한 피해를 줄 우려가 있으며, 나아가 신문의 공신력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해당사이트 < http://madcorpkorea20.cafe24.com/bon/?code=adpn-tt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