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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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40차 심의결정 현황 / [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0-2025 재물, 명예, 건강, 행복... 당신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외 2건: 1. 스포츠서울  발행인  김  종  철
2. 서울경제    발행인  이  종  환
3. 일간스포츠  발행인  이  상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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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스포츠서울 2020년 2월 4일자 5면「재물, 명예, 건강, 행복... 당신의 소원은 무엇입니까?」제목의 광고, 서울경제 2월 7일자 30면「재물, 명예, 건강, 행복... 당신의 소원은 무엇입니까?」제목의 광고, 일간스포츠 2월 24일자 7면「재물, 명예, 건강, 행복... 당신의 소원은 무엇입니까?」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스포츠서울, 서울경제, 일간스포츠의 위 적시 광고는 기도를 통해 병을 치유하고 소원을 성취시켜 준다는 내용이다.
  광고는『선생의 지극정성 발원을 통해 소원성취는 물론 조상천도의 영험함이 익히 소문을 통해 입소문으로 확인이 되고 있다』, 『현대의학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불치의 병을 기도와 독특한 방편을 통해 완치시킨 사례가 숱하게 많다』,『생년월일을 묻지도 않고, 상대방의 얼굴을 보는것만으로도 선생에게는 그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선전하고 있다. 이들 광고 내용은 오늘날의 상식과 과학으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이다.
  이러한 광고는 ‘비과학적 또는 미신적인’ 내용의 광고 게재를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에 어긋나며, 신문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1, 2,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1의 (1), 4의 (1)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1, 2,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1의 (1), 4의 (1)